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광속의 세월 앞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유구무언!

그래도 우리는 삶을 아름답고 우아하며 품위있게, 그리고 진정성 있게 살아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12월은 대림절과 성탄절 절기로 꽉 차 있습니다. 

성탄의 기쁨 가운데서 생명완성의 순간을 기다리며 살아야겠지요.

11월에 대구 성서아카데미를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알림판에 올린 글이지만 후원자들께 드리려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름하여 <정용섭 목사의 설교 단편>입니다. 

설교문을 발췌하면서 잠시나마 은혜로운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12월, 복된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국민은행>

최용우 김경호 김운영 최세령 윤동희 김숙희 정구연 오유경 김정우 이경준

박정현 김유동 신현배 이판남 변명구 김희숙 김준일 정성훈 이돈희 김인하


<농협>

배현주 신미숙 주호찬 이춘우 황의수 진인택 공삼조 김창열


<대구은행>

곽종기 김영주 홍원숙 최두진 이문호 대구샘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