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17절에 보면,

바로가 사래를 취한 일로 안하여 하나님께서 바로와 바로의 가족에게 큰 재앙을 내리셨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로는 아브라함에게 왜 아내라고 말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며,

이미 주었던 사례금도 다시 받지 않고 사래를 내주었습니다.

 

바로는 아브라함의 누이를 취한 것 뿐인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아브라함이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왜 아무 것도 모르고 아브라함의 거짓말에 당한 바로와 그 집안이 큰 재앙을 입어야 하는지요.

 

공평하시고 공명 정대하신 하나님께서 왜 바로와 그 가족에게 이러한 벌을 내리셨는지 이해가 안되어 질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