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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의 그림일기

조회 수 3527 추천 수 1 2021.01.08 08:28:47

BandPhoto_2020_12_10_10_21_36.jpg EXIF Viewer사진 크기798x1023

누적된 약물 탓일까
회수가 높아질수록
다양해지는 통증
먹는것도 힘들고
자꾸만 꺽이고 무너지는 몸을
간신히 곧추 세우곤 했다

신께서
나를 안타까이 지켜 보시리라
힘을 내자
입술에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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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브니엘남

January 08, 2021
*.118.77.21

운동이 허리를 곧추 세우고 힘을 빼야 되듯이

하나님 앞에서 허리를 곧추 세우고 힘을 빼면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이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 주시어

자매님의 온 존재를 치유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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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12, 2021
*.7.25.155

하나님의 은혜와 뜻 가운데
잘 치유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니엘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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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샨티

January 08, 2021
*.179.225.221

'나를 안타까이 지켜 보시리라
힘을 내자!'

주님께서 들길 님의 마음을 이끄시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살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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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12, 2021
*.7.25.27

주께서 이끌어주셔서
그 시간들을 잘 견뎌냈습니다
지나고보니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샨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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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9]愚農

January 08, 2021
*.41.134.70

아무리 힘들어도 이정도의 의지앞에선 병마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두손모아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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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12, 2021
*.7.25.5

나약한 제 의지속에
주께서 힘을 더하여주시고
이끌어 주신 덕분임을
절실히 깨달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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