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샘터 이전의 수혜자

조회 수 7483 추천 수 0 2009.02.13 1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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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비아안들의 위치이동이 잦으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가슴 설레임도 있으실 것 같구요.
6년 째 위치 이동없이 붙박이로 있는 1人입니다.
근데 저를 생각하신 우리 주께서
작년 11월에 대구샘터교회를
저의 일터에서 도보로 3분 거리로 옮겨주셨습니다.
'산을 불러도 오지않으니 내가 간다' 의 반대이죠.
그래서 최대 수혜자 되겠습니다.
샘터를 옮기는 것은 유전을 옮기는 것과 같을 것인데요....
새삼스럽게 기분이 좋아서 나른한 오후에 몇 자 적습니다.emoticon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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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은 약손, 네 배는 똥배...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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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병훈

2009.02.13 20:39:57
*.223.90.153

저도 교회이전후 샘터교회에 정착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전의 수혜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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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09.02.14 09:58:39
*.104.195.126

 부지런하신 병훈님~~
샘물을 찾아 포항에서 아침부터 달리시고...
같이 밥 한끼해야하는데
샘터에서 맛있게 점심먹다보면
또 건너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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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병훈

2009.02.14 11:44:56
*.223.90.153

그러게요.. 제가 주중엔 주로 포항에 고립(?)되어 있는지라 식사 같이하기가 힘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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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9.02.13 23:03:33
*.120.170.235

대구샘터교회가 유니스와 병훈 님에게
영적인 샘터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군요.
나도 그런 교회에서
일반 신자로 다니고 싶은데요.
모두들, 단 잠의 세계로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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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09.02.14 10:03:43
*.104.195.126

목사님~
샘터의 평신도가 되기가 어디 쉬운 줄 아세요? ㅎㅎ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레벨:13]콰미

2009.02.14 03:09:32
*.54.206.24

저는 그런교회 일반신자로 다녀서 너무 좋아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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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2009.02.14 10:06:03
*.104.195.126

아뇨...정상입니다..ㅋㅋ
콰미님~
주님께 더 깊이 나아가는 주일 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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