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70년대 서울 용산 모습)

조회 수 7929 추천 수 0 2009.10.30 10:12:18
관련링크 :  
어제 오후 헌재 발표를 보고선 너무 착잡해서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다음 대선 때 두고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차라리 70년대가 더 좋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0년대에 대한 향수가 있거든요...
제 본적이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입니다. 살아본 적은 없지만.
70년대 서울 용산의 모습이 담긴 귀한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혹시 나이 4학년 이상이신 분들은 기억이 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70suseo7.jpg 70suseo.jpg 70suseo2.jpg 70suseo6.jpg 70suseo3.jpg 70suseo5.jpg 70suseo4.jpg

[레벨:28]첫날처럼

2009.10.30 11:56:23
*.54.79.126

거리가 더 인간다워 보이네요...

[레벨:5]퀄리아

2009.10.30 13:22:16
*.222.66.211

착잡합니다.
70년대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머리 클 때즘은 김-노전대통령 재직시절이라 ..
이런 거 전혀 몰랐는데 ... 이번 정권 들어서고 완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profile

[레벨:23]모래알

2009.10.30 21:25:45
*.232.97.185

정말 귀한 사진들이군요.
용산에 미군 부대가 있어서 그런가요?  외국인들도 제법 있네요.
70 년 대는 제게도 아주 그리운 시절입니다.  정치적인 이유와 상관없이..
한국의 정치 시계는 거꾸로 가는 시계인가 봅니다.
죽은 거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10.30 23:36:30
*.120.170.243

와, 70년대라.
저의 감미로운 청춘시절이군요.
신학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다녔구요.
천호동에서 살아서 용산은 낯설군요.
사진 덕분에 옛날 생각에 한번 빠졌습니다.
좋은 주말을 맞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6 다비안 여러분! [레벨:29]캔디 2024-04-16 168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4] [레벨:6][북소리] 2024-04-14 268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146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194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224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169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112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4]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311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234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341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269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278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347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436
7892 신간안내, 랍비 조너선 색스, <생명을 택하는 믿음> file [1] [레벨:15]흰구름 2024-01-16 310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