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게시판

28편

조회 수 590 추천 수 1 2008.10.12 20:25:15
시편 28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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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08.10.14 14:57:05
*.181.51.93

어떤 말을 통해서 또 다른 말의 세계가 움직인다만
그건 클라라 님의 영성이 살아 있다는 증거에요.
그렇게 길을 가다보면
이제는 자신의 말을 할 때가 올 겁니다.
물로 그 말도 역시 클라라 님의 것라기보다는
말 자신의 것이기는 하지만요.
우리가 어떻게 말의 세계로 들어가서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유명할 수 있을까요.
이 말은 바로 신약의 로고스이며, 구약의 다바르입니다.
그 말이 세계를 창조했고,
物의 세계를 가능하게 했어요.
우리가 죽은 다음 새로운 생명으로 들어갔을 때
어쩌면 지금 들었던 말들 중에서
생명이 있는 것들은
다시 기억날지 모르겠군요.
하늘이 몹시 푸른 날입니다.
그 밑에 펼쳐진 세계가 뭔가를 말을 하는 것 같군요.
귀를 기울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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