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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이발 한 컷

조회 수 1957 추천 수 0 2017.05.20 2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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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May 20, 2017
*.164.153.48

ㅎㅎㅎ 멋집니다.

말로만 듣던 길거리 이발,

사티아 님을 통해서 생생하게 확인되네요.

다른 건 다 이해가 되는데,

폐건축 잔해가 깔린 바닥은 이해가 안 되네요.

값이 우리 돈으로 얼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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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사띠아

May 21, 2017
*.177.81.199

목사님

아파트 짓다가 남은 잔해입니다. 

아파트 옆 도로 옆 노방 하수도 공터 이발관입니다.

가격은 300원 남짓합니다.

하루 15-20명 손님을 받는다고 하니 6천원 벌이는 되는 듯합니다.

팁을 좀 넉넉히 주니 머리 손질을 더 잘해주는 이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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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May 21, 2017
*.2.45.33

사띠아님, 멋진 사진입니다.

빨래, 탁자 등에서 인도의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매캐한 냄시마저도..

날이 더워지지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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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사띠아

May 21, 2017
*.177.29.90

역시 유경험자이십니다.

사진만 보고도 그 매캐한 냄새를 맡으시다니요.

2-3분 앉아있으면 코가 마비되어서 냄새를 잊어버립니다만

이발소앞 열린 채 흘러가는 하수도 냄새는 잘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40도를 조금 웃돌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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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May 22, 2017
*.72.247.134

우리나라의 60년대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때는 이발사 아저씨들이 가방과 간이 의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발합니다! 하고 외치고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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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6]사띠아

May 23, 2017
*.177.174.200

이발합니다~~

어제 일같은데 벌써 그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런 곳에서 이발하다보면

저런 곳에서 이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쯔읍.. 오늘은 까탈스런 아내로 인해 고민하는 젊은 남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발사가 상담사 역할도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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