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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2018.03.19 20:40:32
아침 이슬 머금은 거미줄과..
그 거미줄을 통해 보는 아침^^

3f190870580cfbcbcd7dca7b50bd436f[1].jpg EXIF Viewer소프트웨어Microsoft Windows Photo Viewer사진 크기576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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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rch 19, 2018
*.105.196.84

우연히 찍은 사진이 예뻐서 올렸는데..
우째 사진이 옆으로 올려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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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March 19, 2018
*.182.156.9

물방울 알알이

예쁘고 사랑스런 거미줄

우리 마음의 저 깊은 곳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제가 바로 잡아놓았습니다.

기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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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rch 19, 2018
*.105.196.84

ㅎㅎ
목사님께 기특하다고 하긴 그렇고..
정목사님이 바로 잡아줄줄 믿고 기다렸지요.^^
목사님을 통해서 자연속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을 자연을 볼때마다 경이롭게 경험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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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March 19, 2018
*.72.247.134

와우~ 대박!!

완전 작품사진이네요.

이슬 머금은 거미줄을 통해보는 아침.

그저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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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rch 20, 2018
*.105.196.84

ㅋ 저도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아침중에.. 어느 한 날의 아침..
하나님은 제게 대박세상을 보게 하셨지요.
그래서 함께 보자고 요기에 올려 놓았구요.^^
거미줄에 대롱대롱 달아놓은 수정알..넘 예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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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홍새로

March 19, 2018
*.151.83.22

그렇군요 지구에는 사람만이 사는것이 아니군요.
거미도 제할일 다하고 어딘가에서 쉬고 있을것 같네요.
이슬도 내렸고, 나무들도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하고,
시간과 공간속에 서있는 한사람이
이 모든 풍경들을 발견하고는 감탄하고 있네요.
그 감탄과 놀라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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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rch 20, 2018
*.105.196.84

에스더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토요일밤부터 내린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전에는 비오는 날의 축축함이 싫었는데..
이젠 그 싫은 비마저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ㅎ
소나무에 맺혀지는 물방울들도..
거미줄에 대롱대롱 달려진 물방울들도..
처마끝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들도..
모두 하나님이 달아놓은 진주들로 보이니..
제 눈이 새롭게 창조된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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