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여수안산교회 송 혁 목사입니다.

조회 수 2678 추천 수 0 2018.04.20 20:50:29
관련링크 :  

여수안산교회 송 혁 목사입니다.

교회에 매인 목회자인 관계로 샘터교회의 예배와 다양한 공부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다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정 목사님께 많은 것을 배우며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정 목사님께서 지난 주일 설교 시작부분에서 

부활절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부활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회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같은 아쉬움을 느끼면서,

샘터교회처럼 교회력에 따라 부활절기에

계속 부활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이런 교회가 또 있을 겁니다.

그러니 구도의 자리에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다비안 여러분들도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통해 힘을 얻는 것처럼요.


참고로 지난 주일(부활절 세 번째 주일)에

저희 교우들과 함께 나눈 말씀을 올립니다.

샬롬!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18.04.21 08:43:38
*.182.156.183

예, 송혁 목사님, 반갑습니다.

첨부하신 설교문을 잘 읽었습니다.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설교문을 대하니

성령께서 비밀한 방식으로 활동하신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어 기쁩니다.

[레벨:4]영파

2018.04.28 11:25:31
*.232.221.53

목사님, 답변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서일과표 사용을 놓고 오랬동안 고민하던 중,

몇해 전 뉴스앤죠이 주관 세미나에서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3년째 성서일과표를 읽으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목사님의 글을 통해

어려운 신학용어들을 일상언어로 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하겠습니다.

다비안을 응원합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6 다비안 여러분! new [레벨:29]캔디 2024-04-16 57
7905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 사도신경에 담긴 기독교 교리 update [2] [레벨:6][북소리] 2024-04-14 119
7904 튤립처럼 / 김사관 file [2] [레벨:17]김사관 2024-04-12 128
7903 내 삶의 화두 세 가지 [1] [레벨:23]브니엘남 2024-04-04 172
7902 로마의 카타콤을 다녀오고나서 [2] [레벨:8]流水不爭先 2024-03-29 194
7901 푯대를 향하여.. [1] [레벨:6][북소리] 2024-03-29 146
7900 신간안내. 메시지와 하나님 나라: 예수와 바울의 혁명 file [레벨:15]흰구름 2024-03-25 94
7899 [알림]믿음의 기쁨 5권 남았습니다. [4] [레벨:26]은빛그림자 2024-03-11 294
7898 영생의 대명사라 불릴 수 있는 이름 동방삭(東方朔) [1] [레벨:23]브니엘남 2024-02-29 228
7897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는다는 말씀의 참뜻 [4] [레벨:23]브니엘남 2024-02-19 305
7896 다샘에서 알립니다. [레벨:7]흐르는강물처럼 2024-02-13 261
7895 하나님의 이름 [2] [레벨:23]브니엘남 2024-02-03 270
7894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강독/ 정용섭 저/ 유튜... [4] [레벨:6][북소리] 2024-01-29 328
7893 하나님 나라.. [5] [레벨:6][북소리] 2024-01-20 426
7892 신간안내, 랍비 조너선 색스, <생명을 택하는 믿음> file [1] [레벨:15]흰구름 2024-01-16 285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