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5, 2018 *.182.156.135
정말 대단합니다.
시뻘건 노을이 아니라 검붉은 노을이라서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저 장소는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보이는데,
감자 튀김에다가 코카콜라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November 17, 2018 *.160.94.1
어릴적 아버지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막 한국에 소개된 밀크쉐이크를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후라이팬에 구운 알감자와 함께 먹으면 그 맛! ㅎㅎ
아...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ㅜㅜ
근데 정말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강의하고 있는 학교 앞 상가단지입니다. 감자튀김하고 콜라를 말씀하시는 바람에 오늘 꼭 그걸 사먹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건강하시구요.
정말 대단합니다.
시뻘건 노을이 아니라 검붉은 노을이라서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저 장소는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보이는데,
감자 튀김에다가 코카콜라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