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랜만에 질문 하나 올립니다.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다는데

광야는 인적이 드문 곳인데,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회개를 촉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 제가 모르는 사연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