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서울샘터교회 대면예배는 2022년 1월이 되어야 가능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오늘 2021년11월7일 매우 백신접종, 인원제한 등 매우 제한된 조건하에 거의 20개월만에 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

2차까지 모두 접종완료한지 14일 경과한 교우들만 12명이 모여서

취식금지하고 마스크를 한채로 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

20여명 들어갈 수 있는 개인학원 강의실을 선뜻 내어주신 겨우살이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반주자도 2차접종 14일이 안되어서 집에서 반주한 것을 녹음하여 예배시 재생하는 방식으로 반주했습니다.

다음 주는 성찬주이지만 아직은 취식금지 조항을 지켜야하니 완전한 성찬을 진행하지는 못합니다.

11월, 12월은 이렇게 제한된 조건하에서 예배드리며 잘 준비해서

2022년 1월에는 꼭 많이 모여서 성찬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창조절 휘장은 칠판에 붙였고요,

피아노학원에서 빌린 보면대를 십자가로 잘 둘렀습니다.

예배전 모든 것을 정리해놓고 교우들을 기다리는 사찰? 집사님 

창조절 초가 타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예배에 앞서 성경을 보시며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귀한 장소를 제공하신 학원장님 ~ 미리 성경 찬송을 찾아놓고 있어요.

마스크를 쓴 채 눈으로 찬송, 또는 허밍, 또는 매우 조용한 소리로 찬송.

성경봉독 

코로나 후 역사적인 첫번쨰 대면예배 인증샷 1 

코로나 후 역사적인 첫번쨰 대면예배 인증샷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