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46

조회 수 2515 추천 수 0 2012.03.20 23:56:47

지혜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에 대해

25 1 하늘나라는 등잔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 신랑을 맞아야 할 열 명의 처녀들과 같다. 2 그중의 다섯은 어리석었고, 다섯은 지혜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잔을 준비하긴 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다. 4 지혜로운 처녀들은 그릇에 담긴 기름과 등잔을 함께 준비했다. 5 신랑이 오랫동안 오지 않아서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한밤중 큰 소리가 났다. 보시오. 신랑이 옵니다! 나와서 그를 맞으시오! 7 처녀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 자기 등잔을 준비했다. 8 어리석은 처녀들은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말했다. 너희들 기름을 좀 우리에게 주렴. 우리 등잔이 꺼져가고 있구나. 9 지혜로운 처녀들은 대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안 돼, 그러면 우리나 너희가 모두 부족하게 될 거야. 그러니 가게에 가서 너희가 필요한 기름을 사거라. 10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갔을 때 신랑이 도착했다. 그리고 준비된 사람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잔치에 들어갔고, 문이 닫혔다. 11 어리석은 처녀들이 나중에 와서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 우리에게 열어주세요! 12 주인은 대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진정으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한다. 나는 그대들을 모른다. 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그대들은 날짜도 모르고 시간도 모르기 때문이다.

 

위탁된 달란트에 대해

14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외국에 나간 어떤 사람과 같다. 그는 자기 하인들을 불러 자기 재산을 맡겼다. 15 하인들의 능력에 따라서 한 하인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다른 하인에게는 두 달란트를, 그리고 세 번째 하인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다. 그리고 외국으로 나갔다.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하인은 곧 나가서 그것을 밑천 삼아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두 번째 하인도 그렇게 했다. 18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하인은 나가서 땅에 구덩이를 파고 주인의 돈을 거기에 숨겼다. 19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하인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그들의 답변을 요구했다. 20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하인이 와서 다섯 달란트를 더 내어놓고 말했다. 주인님은 저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저는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1 주인이 그에게 말했다. 잘 하였네. 자네는 유능하고 진실한 하인이네. 자네가 작은 일에 진실했으니 나는 큰 일을 자네에게 맡기겠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22 두 달란트를 받았던 하인이 와서 말했다. 주인님은 저에게 두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저는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주인이 그에게 말했다. 잘 하였네. 자네는 유능하고 진실한 하인이네. 자네가 작은 일에 진실했으니 나는 큰 일을 그대에게 맡기겠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24 한 달란트를 받았던 하인이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당신이 엄격한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파종하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곳에서 모아들이십니다. 25 나는 두려워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숨겼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당신의 것을 그대로 받으십시오. 26 주인은 대답했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악하고 게으른 하인아! 그대는 내가 파종하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곳에서 모아들인다는 사실을 아나? 27 그렇다면 내 돈을 환전상에게 맡겼다가 내가 돌아올 때 이자라도 받을 수 있게 했어야만 했네. 28 그에게서 달란트를 빼앗아 그것을 열 달란트를 갖고 있는 하인에게 주어라. 29 가진 자는 받아서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가 가진 것도 빼앗길 것이다. 30 쓸모없는 하인은 어두운 데로 쫓겨나, 거기서 울부짖고 이를 갈 것이다.

 

세상 심판에 대해

3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 그는 자기 영광의 권좌에 앉게 될 것이다. 32 모든 민족은 그 앞에 모일 것이다. 그는 그들을 목자가 양을 염소로부터 구분하듯이 구분할 것이다. 33 양은 오른편에 놓고 염소는 왼편에 놓을 것이다. 34 왕은 오른편에 있는 이들에게 말할 것이다. 이리 오라. 내 아버지로부터 복 받을 사람들아, 세상의 시작부터 그대들을 위해서 준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굶었을 때 그대들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내가 목말랐을 때 그대들은 나에게 마실 것을 주었다. 내가 외톨이가 되었을 때 그대들은 나를 받아주었다. 36 내가 벗었을 대 그대들은 나에게 옷을 주었다. 내가 아팠을 때 그대들은 나를 방문해주었다.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그대들은 나를 찾아주었다. 37 정의로운 사람들이 왕에게 대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주인님, 우리가 언제 당신이 굶고 있는 것을 보고 먹을 것을 주었으며, 목말라 하는 것을 보고 마실 것을 주었습니까? 38 우리가 언제 당신이 외톨이가 되셨을 때 받아주었고, 벗었을 때 옷을 주었습니까? 39 우리가 언제 당신이 아프거나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당신을 찾아갔습니까? 40 왕은 대답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진정으로 나는 그대들에게 말한다. 여기 있는 나의 가장 작은 형제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 41 왕은 왼편에 있는 이들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 저주 받을 자들아, 내게서 물러나 마귀와 그 마귀의 천사들에게 준비된 영원한 불속으로 들어가라. 42 내가 굶었을 때 너희들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내가 목말랐을 때 나에게 마실 것을 주지 않았다. 43 내가 외톨이가 되었을 때 너희들은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 내가 벗었을 때 너희들은 나에게 옷을 주지 않았다. 내가 아프고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들은 나를 찾아와주지 않았다. 44 그러자 그들은 왕에게 대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주인님, 언제 우리가 당신이 굶주리거나 목마르고, 또는 외톨이가 되거나 벗었거나 아프거나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도와드리지 않았습니까? 45 왕은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리고 말했다. 진정으로 나는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이 나의 가장 작은 자 하나를 돕지 않은 것이 나를 돕지 않은 것이다. 46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이며, 정의로운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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