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 <열린 토론실>입니다. 다비안들의 부담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채>와는 달리, 보다 진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가급적 예의를 갖추시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토론과 대화는 다비안을 비롯한 여러 네티즌들의 온라인 상에서의 자유로운 것이기에 그 방향과 정체성이 반드시 다비아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밝혀둡니다.
글 수 253
동성애에 대한 글쓴이의 글과 댓글에 성경 얘기는 하나도 없군요 --;
성경에서 동성애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를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요?
로마서 1장에 보면 26절 '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사 '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됨을 내어 버려 두신거죠
그로 인해 생긴 결과가 27절에 '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게 순리라는 것입니다.)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
그리고 28절 이후부터 사람의 여러가지 죄악들이 나오죠.
로마서 1장만 보더라도 동성애는 죄라는것이 분명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로마서 2장부터 죄악들을 내어버려 두셨던 (인간의 죄에 대한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들을 사랑하시며 용서하시며 자신을 내어 주시는지 ..
그래서 우리 죄악이 다 용서 받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모.. 이런 내용들이
쭉~ 나옵니다. 이에 대한 결말적인 내용이 8장에 쭉 나옵니다.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어떻게 보실까요??
31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33절 '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34절 ' 누가 정죄하리요 '
35절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39절 '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의미가 가득한 싸이트인줄 알았는데
막상 그런것 같진 않아서 살짝 실망되긴 하네요~
우리 모두 성경을 읽고 성경을 연구합시다! 라고 얘기하면 너무 교만해 보이나 ?--;
그리고 여기 쟁토방의 이슈에 대한 좋은 책이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할께요~
도널드 밀러의 ' 내가 찾은 하나님은 '
성경에서 동성애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를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요?
로마서 1장에 보면 26절 '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사 '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됨을 내어 버려 두신거죠
그로 인해 생긴 결과가 27절에 '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게 순리라는 것입니다.)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
그리고 28절 이후부터 사람의 여러가지 죄악들이 나오죠.
로마서 1장만 보더라도 동성애는 죄라는것이 분명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로마서 2장부터 죄악들을 내어버려 두셨던 (인간의 죄에 대한 가장 큰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들을 사랑하시며 용서하시며 자신을 내어 주시는지 ..
그래서 우리 죄악이 다 용서 받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모.. 이런 내용들이
쭉~ 나옵니다. 이에 대한 결말적인 내용이 8장에 쭉 나옵니다.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어떻게 보실까요??
31절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33절 '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34절 ' 누가 정죄하리요 '
35절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39절 '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의미가 가득한 싸이트인줄 알았는데
막상 그런것 같진 않아서 살짝 실망되긴 하네요~
우리 모두 성경을 읽고 성경을 연구합시다! 라고 얘기하면 너무 교만해 보이나 ?--;
그리고 여기 쟁토방의 이슈에 대한 좋은 책이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할께요~
도널드 밀러의 ' 내가 찾은 하나님은 '
2007.03.05 17:03:36
심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신앙인이 갖는 사고의 기조가 되는 성경을 인용하고 말 하자는 측면에서요.
그럼에도 다비아는 과연 그 성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하는 곳 입니다.
특정 입장을 개진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상호간의 차이를 부각하고 상이한 동질감을 확인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새삼 그 간극을 다시 확인하고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상이한 입장일지라도 그 분들의 동기와 의도를 음미해 보자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배울 것은 없는지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신앙인이 갖는 사고의 기조가 되는 성경을 인용하고 말 하자는 측면에서요.
그럼에도 다비아는 과연 그 성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하는 곳 입니다.
특정 입장을 개진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상호간의 차이를 부각하고 상이한 동질감을 확인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새삼 그 간극을 다시 확인하고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상이한 입장일지라도 그 분들의 동기와 의도를 음미해 보자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배울 것은 없는지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다른 글의 댓글로 썼다가 따로 내어 여기 올렸다고 했지요.
우리 사이트 첫 페이지의 정용섭 목사님 QT방에 있으니 보십시오. 댓글 열몇개 달렸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 번 제기된 주제라고 밝혔지 않습니까?
'동성애'라는 검색어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서 구절은 물론이고, 그 성서 구절들이 씌어진 환경까지 다 해설되어 있습니다.
거론하신 성서 구절에 대한 설명들도 많이 나옵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도 성서 오십번, 신약은 팔십번 넘게 통독한 사람입니다.
반드시 성서 구절을 들이대야 그리스도교적인가요?
성서와 그리스도교 전통의 맥락 안에서 해석학적인 문제제기와 사유를 하는 겁니다.
성서가, 사안에 대하여 늘 들이대야 하는 육법전서는 아니죠?
신앙과 신학은 사건 수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더 뽀나쓰 ~~
(제가 주는 건 아닙니다만)
정용섭 목사님의 설교비평란에서,
소망장로교회 곽선희 목사님 설교에 대한 비평문 읽어 보십시오.
성서 구절 많이 들이대면서 비성서적인 설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성서 구절, 그리스도교적인 은혜로운 양념으로 코팅하고 버무려서,
듣기 좋은 글 얼마든지 쓰라면 씁니다.
그런데, 그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