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s://youtu.be/5nX8MNcmcKQ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앞둔 토요일 오후입니다.


토요일이라는 시간이 직장인들에겐 더 없이 자유로운 시간이지만 

교역자들에겐 한주의 모든 삶이 집중되어야 하는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해 봅니다.


오전에 성령하나님 사유(?)하다가, 책 보다가 하면서 판넨베르크 설교 소개가 있어 함께 보았습니다.

오전에 한 성령하나님 사유를 잘 마무리 해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판넨베르크의 설교문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는 오순절에 임한 성령을 간구하는 것으로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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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강 기도에 대해 부록 (https://youtu.be/5nX8MNcmcKQ) 1. (정용섭 신학단상 27

(http://dabia.net/xe/index.php?_filter=search&mid=theo&search_keyword=%EC%9A%B0%EB%A6%AC%EB%8A%94+%EA%B8%B0%EB%8F%8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0022)

2. 판넨베르크설교집 [믿음의 기쁨] 기도 (시 143:1-12) 3. 판넨베르크설교집[믿음의 기쁨] 기도에 대하여 (딤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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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 사이트에 다 있는 내용이지만 행여나 해서 pdf파일도 첨부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23.05.27 21:47:56
*.104.32.110

예, 판넨베르크 설교는 반복해서 읽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분의 설교에서 큰 은혜를 받고,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박임수 님.

profile

[레벨:7][북소리]

2023.05.29 00:09:25
*.126.47.31

네..목사님!
판넨베르크 선생님의 설교는 한문장 한문장 빛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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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님은 우리가 많은 말로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간구하기도 전에 당신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들의
아버지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마 6:8). 

인간이 살아가는 데는 늘 쓸 것과 필요한 것이 따라다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 당연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의 이면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한편에서는 감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자기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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