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저/오임경/신명/신예원 갈 예정입니다. 시간은 대략 4시 30분쯤 도착할까 싶네요. 전에 와인이 좀 있었는데..없어졌네요..ㅠ.ㅠ..정 없으면 소주라도 사가지고 갈께요^^/..

근데, 주소을 알 수 있으면 네비게이션으로 찾기가 좀 쉽지 싶어요. 부탁드려요~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 113-2

그냥 원당리만 쳐도 됩니다.

원당리는 그냥 손 안에 들어오는 마을이에요.

목사님과 사모님, 삼복더위에 닭백숙!!

다들 즐거운 휴가중인가요?

조용하네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남부지방에서 부터

비가 온다는데 일기예보가 빗나갔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휴가도 끝났고

한사람은 일마치고 가기엔 너무 늦고

저는 가고는 싶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속이 울렁거리고 멀미가 겁나서

원거리는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저도 한자리......델꼬가실분 안계실까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휴가를 앞두고 있다보니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서.... ㅎㅎ.... 적다보니

말도 안되는 핑계에 변명이네요^^* 암튼

저희 가정은 큰 딸 혜리를 제외한 4명(부부, 애2)  4,5시에 수박 大자 한 통 사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해숙 집사님!!!  정 자리 없으시면 연락주십시오. 김성곤(010-8161-0330) 

그럼 낼 뵙겠습니다.

사모님,

우짜지요?

내일은 못갈것 같네요.

유해숙 집사님과 백숙 끓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맛있게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갑자기 휴대폰 화면이 나가고 연수 끝나고 고치러 가니 맡겨야하고 

할 수 없이 여기로 연락드려요.

주일날 뵐게요 

백숙은 내 담당입니다.

오늘 농가에 가서

브록으로 아궁이를 만들었고,

양은솥도 준비했습니다.

아, 그리고 나무도 준비했습니다.

만약 비가 올지 몰라 미리 잘라서

집 안에 들여놓았습니다.

비가 오면 어떻게 끓일지 곤란하네요.

아마 우산을 들고 불을 때야겠군요.

그것도 재미있겠지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내일 하양장 닭집에 가서 닭 몇마리 사면 됩니다.

위에 오신다고 하신 분이

신광혜 집사님 가정,

김성곤 집사님 가정,

유해숙 집사님은 차편을 봐가며....

그리고 대글을 달지 않은 집 한 가정,

우리집,

이런 정도가 되겠군요.

그럼 닭을 4마리만 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닭도 닭 나름이니 몇 마리가 필요한지

닭집에 알아봐야겠군요.

아마 맛있을 겁니다.

기대하고 오세요.

날이 맑으면 아이들은 잠자리채를 들고 오는 것도 좋겠네요.

혹시라도 갑자기 시간이 나는 분들이 있으면

내일 오전까지 연락을 주세요.

그 외에 모든 교우들은 휴가철 잘 보내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