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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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어제의 기억에 대한 보고입니다..ㅎㅎ

[레벨:24] 석호동, 2012-01-10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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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교우님들 안녕하세요.ㅋ

어쩌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애가 둘이 되어 버린 석호동입니다.ㅎㅎ

 

뭐 특별한 건 아니고요..어제 19시 19분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로 아들이 세상에 잘 나왔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감사하네요.

많은 분들이 축하 전화와 문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2-01-09 07-21-33-299.jpg EXIF Viewer측광모드Reserved사진 크기798x478

 

아침 9시에 병원을 가서 입원을 했었는데요...

저는 약을 넣으면 바로 애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무지하게 안나오더군요.

산모도 많은 고생을 했지만 남편들도 덩달아 엄청 고생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요..ㅎㅎㅎ

여기 저기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들리는 듯 하는 군요..

 

뭐 하무튼 밥 먹으러 갔다가 아기가 나와버리면 그 원망을 평생 들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점심과 저녁을 굶으니

하나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요..배 엄청 고팠는데 평생 욕 먹을까봐 억지로 참았습니다.

주일날 어느 모 목사님의 체험담을 듣지 않았었다면 밥을 먹으러 갔었을텐데요...ㅎㅎㅎㅎ

 

애가 태어나서 양가 부모님에게 연락드리고 불렀는데

이 때가 가장 대박이였습니다.

주희가 병원에 온 후 동생을 보겠다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루 3번밖에 면회가 안된다고 철저히 안 시켜주더군요...

주희는 동생을 데리고 집에 가겠다고 땡깡으로 편히 쉬어야 할 병원 모든 환자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결국 그 난동으로 병원에 더 이상 놔둘수없어 처가 식구들 편으로 집으로 강제 송환했으나

장모님께서 한시간 넘도록 너무 울어서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니 산모 간호와 석주희 간호를 교환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교회 갈때 말고는 절때 타지 않는다는 운불련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지요..

2012-01-09 22.50.08.jpg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768

 

겨우 달래서 저녁도 먹이고 재웠습니다.

TV 프로 앞에서는 경건하게 무릎도 꿇고 보고 있고요...이제 모든 관심을 다 받던 자리에서 밀려 난다는 걸 아는지

안하던 투정도 많이 하고 그렇네요..ㅎㅎㅎ

 

아무튼 길고 배고팠던 어제 하루의 간략한 보고 였습니다.ㅎㅎㅎ

35 댓글

[레벨:17] 고성대

2012-01-10 09:52:44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 첫번째 사진은 어떻게 된건가요?

저게 탯줄인가요? 저 줄이 어디에 연결된건가요? 

참고로 저는 탯줄을 본적이 없어서요. 그 시각 장례식을 집례하고 있었거든요.

그 시절 저는 세상 등지고 십자가만 보던 경건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사진은 또 누가찍은 건가요? 혹시 석집사님이 직접 찍은 거에요?

그렇다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생명의 경각이 달린 시점에 셔트를 누를 생각을.

여하튼 소심한 저라면 도저히 엄두도 못낼 정도네요.


경건한 모습으로 보고 있는 톰과 제리지요? 그 박탈감을 이제 잘 달래줄 일만 남았네요.

간간히 첫째,둘째 키우는 얘기 해 주세요.

3무 청년시절에 둘. 그 자체로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힘은 들겠지만 말입니다.

주희어머니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레벨:29] 전남정

2012-01-10 10:59:21

뭔 톰과 제리?? 아무리 봐도 톰과 제린 아니네. 모르면서 아는척하지 말기.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07:12

전 아직도 세상을 등지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저것도 두번째 썰어보니별 감흥이 없네요..

주희 때는 출산 때 비디오 카메라 들고 들어갔었으나 못찍었는데

이번엔 출산 비디오까지 몇 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ㅋㅋ

 

경건히 보고 있는 것은 씽씽 잉글리쉬라는 저희 때 듣도 보도 못한 프로그램이지요.

이젠 아이들이 한글도 익히기 전에 영어를 해야하는 희안한 세대에 살고 있어서 참 슬퍼보입니다.ㅎㅎ

[레벨:29] 전남정

2012-01-10 10:57:14

아이가 참 건강해 보이네요.

두 아이 예쁘게 키우세요.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이제 더욱더 가정일에 매진해야겠네요?ㅋㅋㅋ.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08:18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 보다 가정에 더 매진하면 자유인이 아니라 노예에 가깝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노예 해방된지 백년이 넘었는데 다시 돌아가게 되다니요..ㅋㅋ

[레벨:21] 이일녀

2012-01-10 11:04:04

와! 신비스럽군요.

생명의 놀라운 신비!

건강한 아기를 순산하시게 되어 얼마나  기쁘실까요.

아기와 산모, 그리고 온 가족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09:11

집사님 감사합니다.

이번엔 애 머리가 나오는 걸 봤는데 놀랍더군요...

배에서 사람이 나온다는게요..ㅎㅎ

[레벨:32] 김태형

2012-01-10 13:29:11

대박이군요! 생명의 신비에 놀라고, 호동집사님 유머감각에 놀라고^^;

예진이 때는 탯줄을 자르게 해준다더니 정말 잘라야 할 곳만 쬐금 보여주던데...

음... 그래도 지금이 행복할 때니(응?) 마음껏 즐기세요~.

다시한번 추카드려요~^^.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11:23

주희 때 태줄 자를때 의사가 먼저 자르더니

꼭다리(?) 부분만 한번 자르게 해줘서 4년 내내 광분했었지요...왜 지가 자르고 난리냐고..ㅎㅎㅎ

 

이번엔 제가 잘랐더니 더 흥미 진진 하긴 했는데

서울대 병원보다 가위가 잘 안들더군요...

[레벨:10] 황 기

2012-01-10 13:40:09

축하해요..엠마뉴엘..새 생명의 탄생만큼 큰 축복은 없어요..

두 아이 아빠가 되었으니 어깨가 더 무거워졌네요..

건강해 보이네요..잘 키우세요..

 

주희 동생아..좋겠다..좋은 아빠 만나서 일찍부터 사진빨 받고..

석집사..수고했어요..사진 찍느라고..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12:17

엠마뉴엘이랑 임마누엘이랑 한 글짜 차이인데 어째 느껴지는 이미지가 확 다르네요..

저만 그런건가요?...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굶느라 사진을 더 열심히 찍지 못했네요..

[레벨:8] 김주회

2012-01-10 17:46:22

축하합니다. 석호동 집사님^^

재미있게 둘째 아빠가 된 소감 잘 봤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12:45

집사님 재미있게 봤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레벨:19] 이선영

2012-01-10 19:59:13

어제 목소리가 좀 경건하시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주희 티비보는 저 사진에서 주희의 상실감(?)이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잃은 것 같은 느낌과

아이답지 않게 저 다소곳한 자세로 티비를 응시하는 것이

아, 정녕 나의 시대는 갔구나..하는 일종의 체념까지.

제가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쳤네요.

앞으로 주희의 고달픔도 잘 헤아려 주셔야 하고 아주 열심히 사셔야 겠습니다.

어쨌든 주희동생(이름이?) 건강하게 나온 것 축하드립니다 : )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18:18

친히 전화까지 주셔서 얼마나 황송했는지요..ㅎㅎ

 

사람은 누구나 논리적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다가올 운명을 어느정도는 직감하는 모양입니다.

 

요 몇일 사이에 엄청난 땡깡과 어리광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뭐 어쩔수 없지요..ㅎㅎ

[레벨:17] 고성대

2012-01-10 21:34:59

주희 동생 이름은 지으셨나요?

제가 잘 아는 철학관이 있는데,

용하답니다.

작명도 한다는데

특히 손금은 석사과정에서 왼손만 배워서, 오른손은 못본답니다. 관상도 박사과정에서 하는데, 그것도 못배워서 아쉽지요

싸게 해 드릴테니 맘 있으시면 얘기하세요.

[레벨:32] 김태형

2012-01-10 22:22:02

거, 가수 이름 있잖아요. 코요테의 빽가(성이 빽인가?).

그 간결하고 알흠다운 이름으로 지으면 .... 휘리릭=3 ㅎㅎㅎ 농담입니다.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21:48

ㅋㅋㅋㅋ

저도 대학 다닐때 역술을 B+ 받았었지요..

역술 교수님께서 좋은것도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강의시간에 이야기 하셔서

손들고 그럼 좋고 나쁜 것의 기준 자체가 없는 것이니 무엇을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아니냐 라고 질문했다가

교수님의 미움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이름은 주영과 희창중에 선택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몰트만 아저씨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희망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희망을 노래한다 라는 뜻인 희창이로 하려 했으나 집안 어른들은 별로 안 좋아하시고

주님은 우리의 영광 이라는 뜻의 주영이는 집안 어른들과 주희는 좋아하나 제가 별로 안 땡기는군요..

 

기도하는 심정으로 뽑기라도 해야할까요...ㅎㅎ

[레벨:100] 정용섭

2012-01-10 22:50:02

와, 대단한 장면입니다.

예수님도 태어났을 때 바로 저런 모습이었어요.

어느 신학자가 그랬다네요.

아이들은 모두 잠재적 메시아다!

주희 아빠 수고 많았어요.

그래봤자 조연에 불과하지만.

주희 엄마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알려주시오.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23:08

예수님 태어날 때도..

요셉은 마리아의 눈치를 보며 밥을 굶었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그려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기도도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순산했습니다.

[레벨:26] 김병훈

2012-01-11 00:01:53

석호동집사님한테 남편과 아버지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결혼만 하면 될텐데.. 쩝.. -_-;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24:13

선행 학습의 폐해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좋은면의 뒷면 까지 모두 학습하셨으니 결혼이 그리 안땡기실 수도..ㅎㅎㅎ

 

이제 하산하셔도 괜찮습니다..ㅎㅎ

[레벨:26] 김병훈

2012-01-12 22:27:48

폭풍댓글에 다시 폭풍 댓글로 답하시니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레벨:10] 정진

2012-01-11 01:24:14

넘 축하드려요~주희엄마 엄청 고생 했겠어요.

음..남편도 힘들겠지만 엄마는 죽을것 같지요...

애 둘 무서워요...

키우면서 저는 많이 울었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아빠도 힘드네요.

그래도 지금은 제일 좋을것같네요.

행복하세요^^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27:36

지금 주희 어머니께서는 조리원에서 아주 평안하다고 찬송을 부르고 있지요.

늘 오늘만 같아라고 즐거워 하고 있는 반면..

저는 고시원과 주희의 어리광 처리로 뼈가 빠지고 있습니다..ㅎㅎ

 

애 둘...도 힘들겠지요...

애를 키우니까 애들 한테 드는 돈도 힘들고 애 자체도 힘들더군요...

가장 힘든건....주말에 장모님은 댁에가시고 와이프는 출근하고 저 혼자 아이를 포대기에 업고

동네를 돌아야 할때였지요...

장모님께서 애 습관을 포대기에 업혀야만 자도록 들여놓으셔서 죽을 뻔 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방장대소에 제 얼굴이 어찌나 화끈 거리던지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ㅋ

[레벨:12] 곽영미

2012-01-11 01:45:2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집사님이 배고픈 고생을 해도 출산에 고통에 비할려구요~ㅎ

정말 아이는 신비스럽고 경의롭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구요~

주희에게도 더 많은 사랑주셔서 밀려났단 생각이 안들었음 좋겠어요^^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30:49

집사님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태어난지 몇일 안되서 그런지 주희가 사랑스러운 것 같이 사랑한다거나 그렇게 되지는 않네요...

 

같이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사랑이 깊어지겠지요...ㅎㅎ

 

와이프의 고통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음으로는 인정하지만

 

남의 손 부러진 것보다 자신의 손톱에 박힉 가시가 더 아픈법이라 어쩔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이럴 때 한번씩 아직 많이 인간이 되려면 멀었구나 싶습니다..ㅎㅎ

[레벨:13] 김성곤

2012-01-11 09:40:35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쉬 피는 못 속이나봅니다. 애가 튼실하니 석집사님하고 똑 같네요~~

저는 첨에 석집사님 태어날 때 사진인줄 알았습니다.ㅎㅎ 농담입니다∼∼

 

그나저나 귀염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라던 주희... 본의가 아니게 맘에 상처 쫌 받겠네요.

주희 딴에는 태어나 첨 경험하는 소외감, 스트레스 일텐데... 지혜롭게 잘 보살펴 줘야겠네요.

 

석집사님!!

출산만 지켜봤다고 원망 끝나는것 아입니다.

몸조리할때 섭섭한거 있으면 이것도 오래갑니다.

살다 좀 아프거나, 뱃살이 잘 안빠지거나, 얼굴등 피부가 까칠해 지거나하면 조리 잘 못 해서 그렇다는

원망... 오래갑니다. 제가 둘 놓고 안 낳을래다가 산후조리가 잘 못 됐데서 하나 더 낳고 산후조리 최선을 다했답니다

까딱하다가 하나 더 낳는 수가 생깁니다. ㅎㅎ ^----^

 

 

[레벨:10] 황 기

2012-01-11 11:55:48

하하하...

막내는 그럼 모지요 ??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33:58

 

지금 상태에서 하나 더 낳으면....거지꼴을 못면합니다..

몸조리 정말 잘해야 되겠다고 확 마음에 다가오는군요..ㅎㅎ

 

그리고 보내주신 집사님의 선물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그렇게 세심히 신경을 써주셔서 감동하고 있습니다..ㅎㅎ

 

섭섭하게 안하려고 밥도 굶었으니 아마 섭섭한게 없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레벨:13] 유해숙

2012-01-11 22:27:26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신생아가 진짜 건강해 보이네요.

연약해 보이는 엄마가 아들은 건강하게 순산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주희 엄마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 늘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옆에서 석호동 집사님 잘 하실테니까

염려 없겠네요.

여러 인생선배님들의 이야기에 웃기도 했고

누나라고 처연하게 혼자 만화보고 앉아 있는 주희 모습

언제 땡깡부렸냐고 할것 같은 얌전함이 있는데요.

딸 아들 키우는 재미가~~~~

 

[레벨:24] 석호동

2012-01-12 16:35:19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님께서 연약해 보여서 상대적으로 제가 더 뚱뚱해 보이는 시각효과가 있지요...ㅎㅎ

주희 낳을때도 느낀거지만 의외로 튼튼하더라고요...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레벨:7] 이성민

2012-01-14 23:01:32

축하합니다.. 주님 사랑안에 즐겁고 축복받는 가정 이루세요^^

[레벨:24] 석호동

2012-01-16 12:46:39

집사님 감사합니다^^

헬스는 별로 좋지 않다는거 잊지마시고요..ㅋㅋㅋㅋ

[레벨:12] 배명근

2012-01-20 10:28:19

아이고 언제 이런 댓글이~

정말 축하드려요! 결혼은 99가지의 불편함을 내게 가져다주었지만, 그 99가지 힘든 일을 상쇄하고도 남을 한 가지의 큰 기쁨.. 바로 아이가 태어난 일이더군요^^

저는 생물선생이지만 이렇게 생생한 현장보도?는 첨이군요^^ 석집사님 내외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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