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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수련회 무산을 아쉬워하는 한명입니다. ㅎ
오늘은 여러이유로 샘터예배를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일 송구영신예배를 참석할려고 합니다. . 지난주 광고에 따르면 일찍 모일 사람들은 일찍 모인다고 들었습니다. 맞죠?
흠흠 그래서 돌아오는 차편을 검색해보니 요놈이 좀 애매하더군요.. 12시반 기차를 타지 않으면 새벽 네시 기차를 타야하는 상황입니다.
예배 중간에 나오거나 예배 끝나고 대구역에서 배회하거나 둘중하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차든 곡차든 마시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새벽기차로 돌아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2013년 첫새벽에 그냥 잠들기 아쉬운 분들은 저랑 놀아주세요.. ㅋㅋ
저랑 놀아주시는 분은 복받으실 거에요. 장담은 못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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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2012-12-30 09:21:26
병훈 집사님과 놀 수 있는 기회가 그리 쉽지 않으니 ...
가급적 놀아보는 쪽으로 스케줄 조정해보겠습니다. ^^
아직 모르니 기대는 마시고 ...
남정네 댓글이라 별로일려나? ^^a
2012-12-30 09:49:54
역시 첫 댓글을 ㅎㅎ
여자사람의 댓글을 원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나 지금은 누구든 놀아주는 분에겐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2012-12-30 18:07:45
음 ... 병훈 집사님과 놀고 싶은 여자사람들이 제가 있다고 안나올지도 ... ㄷ ㄷ ㄷ
P.S. 김병훈 집사님은 잘생겼고 저는 못생겼다는 조크입니다.
샘터 자매들이 얼굴 따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 ^^a
2012-12-30 16:43:36
그러다가 두 분 정분나시면 안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