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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녀- IMG_7306.jpg (135.7KB)
2년전 큰 아들 결혼식 사진을 보다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사진 한 장 올립니다.
그 때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축가를 불러주신 교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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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2014-01-23 21:29:14
맞아요, 그때 축가 실력은 별로였겠지만 뜻깊었던 이벤트로 기억됩니다.
뭐 사진이 대체로 실물보다 낫게 나왔네요. 전도사님만 빼고..ㅎㅎ
2014-01-24 09:10:16
집사님, 솔직히 말씀드려 축가 부르신 분 다 못외우고 있었거든요.
이제 다 외웠어요. 정말 감사했구요 사진도 멋지네요. ㅎㅎ
아드님, 따님 결혼식에 제가 축가는 불가능이지만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2014-01-23 22:40:44
아, 정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제 보니, 쬐끔 민망하네요.^^
꽃다운 신랑신부에게 중년의 축가라니....ㅎ
그나저나 위의 배집사님 말씀대로
사진이 실물보다 낫게 나오는 비법은 뭐가 있을까요?ㅎㅎㅎ
전 정말 사진이라도 실물보다 훨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앞으로 교회 홈피에 사진 올리는 분들은
특별히 제 모습에 뽀샵을 하시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실물보다 훨 낫게 올려주세요.ㅎㅎㅎ
2014-01-24 09:11:43
전도사님, 낚였네요. ㅎㅎ
원래 미인은 사진이 좀 못하더라구요.
제 경우만봐도 ㅋㅋ
우리는 미인이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