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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즐거워보이는 웃음, ㅎㅎ 이 해피한 아가는 누구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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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2014-04-09 22:41:31
꽃이 아무리 예쁘다한들 어린 아기의
웃음만 하겠습니까. 이도 두개나 올라왔네요~
아가의 미소에 마음이 활짝 펴집니다.
2014-04-10 13:02:22
예, 저도 요즈음 아가의 웃음이 마법처럼 느껴집니다.
지친 우리를 미소짓게 만드는 티없는 저 웃음....^^
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구절이 문득 떠 오르네요.
제가 저렇게 웃은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어느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2014-04-10 15:26:25
한율이 아공 귀여워라. 언제 보면 꼭 안아봐야쥐...
누가 그러더군요.
진심으로 웃으면 누구나 다 아름다운 법이라고요.
아이들 웃음이 아름다운 비결이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한율이처럼 웃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한율이처럼은 안 되겠죠??ㅠ
2014-04-11 12:51:37
전도사님은 역시 영안이 밝으시고 총명하시네요.
한율이를 금방 알아보네요.ㅎㅎ
폭풍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손녀는 너무 귀여워요.^^
저는 고슴도치 할미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