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셋째 주간일지

[레벨:29] 전남정, 2014-10-19 21:31:05

10월 셋째 주	2014. 10. 13-2014. 10. 19
10월 19일 주일출석인원	63명	주일 헌금	1,780,000원
수요 모임	15명	공부 내용	복음주의신학입문 p.141
금주 활동	1. 담임 목사님의 휴가로 이번 주일은 만남의 교회를 시무하시는 현순호 목사님께서 설교를 담당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 부부로 보이는 두 분께서 오늘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교회에 와서 보니 배명근 집사님 등과 알고 지내는 사이셨다고 합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정우진 은종희 집사님의 둘째 자제가 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3. 성가대 연습 후에 리다수 모임이 있었습니다. ‘설국열차’를 주제로 약 15명의 교우들이 모여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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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22:58:53

담임 목사가 휴가 중이라고

따라서 교회 결석하신 분들이 제법 되는군요.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ㅎㅎ

돌아오는 주일에 반갑게 만나겠습니다.

2014-10-22 09:31:31

예배 시작할때는 평소 출석인원의 반밖에 안오셔서 저도 손님(현숭호 목사님) 뵙기가 조금 민망하고 그랬습니다.

다행이 마칠때쯤 보니 그래도 제법 많은 인원이 출석했더군요.

우리 목사님의 인기가 역시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식사전 모임에서 현 목사님 좀 띄워볼려고 '정 목사님 못생겼다' 고 공개적으로 흉을 봤더니 일부 골수팬들께서 심하게 항의하시더라구요 ㅋ

나중에 오셔서 저 꾸중하실까봐 미리 자수합니다^^

2014-10-26 18:58:02

요새 제가 정신이 없다보니 배너랑, 찬송가, 헌금함이 제 차에 있다는 걸 잊어버리고 하필 그날 예배도 빠졌네요. (그날은 정말 못 갈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전도사님께 미리 전화를 해야 되는데, 요새 저도 제가 누군지 헷갈릴 정도로 정신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2014-10-26 19:34:31

ㅎㅎ 정말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오늘 집사님 뵙고 반가웠습니다.^^

한 주간도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