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하면 2번의 양희송씨는 청어람아카데미 대표입니다.

청어람이 출판과 영화기획쪽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기독교 사역 단체였네요.

http://ichungeoram.com/intro

참고로, 저도 대구코랄에 속해 있습니다. ㅎㅎ

찬양대 분들 중에서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말씀하시면 티켓 드립니다. ^^

목소리를 들어볼때 그러리라 짐작이 갔습니다.ㅎㅎ

멋진 베이스 보이스 평소에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앗, 그렇네요.^^ 제가 깜빡했습니다. 이선영 선생님 거치지 않고 코랄 소속이신 교우들께 말씀드려도 되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전도사님 별말씀을요. 저와 김수영 집사님이 얘기해서 찬양대 분들은 제가 티켓 드리고 나머지 교우 분들은 김수영 집사님이 드리기로 하셨습니다. ^^

교회 예배처소 이전 문제로 열린 열띤 토론의 장 의미깊게 느꼈습니다.

사실 각자 자신의 의견이 반대에 부딪힐때 누구나 당황하고 불쾌한 감정이 앞서는게 정상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은 사회에서든 교회에서든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하고, 또 이것이 곧 건강한 집단임을 알리는 신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급한 일이 있어 끝까지 참석하지 못했지만 수고하신 목사님은 물론 의견 내신분, 또 표결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당연히, 어떤 결론이었든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일이 잘 마무리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결의 및 진행과는 별개로, 우리 교회의 정체성이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여 그 과정에서 마음을 다쳐 반목이나 질시가 생긴다면 그것이 곧 샘터교회의 참 모습을 흐리게 하는 일이 되겠지요.

누구나 다 아시는 말이겠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바람직한 진행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샘터 어린이들, 부럽습니당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와우!!

선생님을 쳐다보는 아이들의 대단한 집중력.. 호기심으로 가득찬듯한 눈망울...

가만히 보니 표정들도 다양하네요..

심각한듯한 아이,뭔가를 생각하는듯한 아이,미소짓는아이...

도대체 무슨수로 저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요??

덩치큰 애들과 함께  아주작은 어린이 까지...

정말 보기좋은 그림입니다...저도 같이 듣고싶네요..ㅎㅎ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가 주일학교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책 읽어 주는 집사님!" 이런 거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

저의 달란트를 활용해서 책을 낭독해준다든지 동화구연을 해준다든지...

물론 제가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초등학생 때부터 인문학 교육과 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주일학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2주에는 성경 공부, 3주에는 찬양 배우고 부르기, 4주에는 특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주에는 주로 객원 선생님을 모시고 다양한 주제로 공부합니다.

선생님으로 서비스 해주실 분들~ 

섭외 들어가면 사양하지 마시고,

우리 교회 아이들 잘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