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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언제 다시 모여서 예배를 드리려나?

시청각실만 확보된다면 5월17일입니다.
다른 강의실에서는 우리가 2m 간격유지 조건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 조건을 지키려다 10여명 만 골라서 입장해야하느니
온라인예배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입니다.

5/17 시청각실이 확보된다면,
일단 어린이(보호자 포함), 청소년, 호흡기질환자(기침,열)는
집에 계시기를 권고합니다.
여성플라자에서 발열체크 후 확인표시를 받아야 입장가능하대요.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건물 입구를 통과할 것이고
예배실 입장시 참여자 성명과 연락처를 기록할겁니다.
예배시에도 찬송가 연주만 하되 청중은 마스크를 한채 가창을 삼가합니다.
설교자/성경봉독자 외에는 모두 마스크 착용상태를 유지합니다.

아직 대관상황과 모임을 주시하는 양상을 살펴야하니
성찬, 주일학교, 공부모임, 간식모임 없이 예배만 드릴겁니다.
해당 주의 설교목사님께서는 설교준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5/17 시청각실 예배후에
운영위원회에서는 질본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관리상황에 귀를 기울이며
뉴스와 사회적 분위기도 무시하시 않고 책임있는 자세로
앞으로 어떻게 예배를 유지할 것인지 논의하겠습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시작된 코로나의 확산이 심상치 않아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예배일정을 모든학년 개학일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새로 올린 꼭지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dabia.net/xe/church_seoul/1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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