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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임 운영 위원장 직을 맡게 된 목옥균(눈꽃) 인사드립니다
그냥 가슴이 떨립니다.
서울샘터교회가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에 주님의 섭리와 인도 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체감하며 ,앞으로 우리 샘터교회를 이끌어 주실 성령님의 인도의 손길을
예민한 촉수를 내밀고 감지하여 우리 공동체의 머리가 되신 그분의 의도를 따라 가는데 최선을 다하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샘터교회 창립의변을 몇번이고 되새기며 읽어 보았습니다
서울샘터교회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건강한 신학적 영성에 기초한 정통교회ㅡㅡㅡㅡㅡ
어느모로 보나 운영위원장으로는 부족한 사람이 이 일을 맞게된 것이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이일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샘터교회를 시작하여 여기에 이르기까지 물 심 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준비위원 여러 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과, 하지않음의 이중성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 나가는데 있어서 ,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생각과 기질의 차이가 있고 갈등이 빚어지는건 자연스런 일이겠지만
갈등을 지혜롭게 조정하고 용납 할 줄 몰라서,세상보다 더 분열의 골을 깊게 파고 툭하면 목사파와
장로파로 나뉘어 싸우는 일이 허다한 것을 너무 많이 보아서 가슴 아픈 기억때문에 ,...............
소극적 운영위원회 ,적극적 운영위원회 이 외줄타기를 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샘터교회 "
그 이름처럼 교우 각자가 작은 샘이 되어서 그 작은 샘들이 모여 흙탕물이 되어버린 한국 교회
에 더디겠지만 샘이 그근원과 맞다아있는 한 언젠가는 흙탕물이되어 버린 개천에 맑은물이 흘러 넘쳐
온갖 생물들이 함께 어루러져 살 수 있는 실개천이 올 날을 고대하며 ,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좁은길 이지만 그럼에도 그길을 가야하는 ,이 길의 동반자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 꿔 봅니다
그냥 가슴이 떨립니다.
서울샘터교회가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에 주님의 섭리와 인도 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체감하며 ,앞으로 우리 샘터교회를 이끌어 주실 성령님의 인도의 손길을
예민한 촉수를 내밀고 감지하여 우리 공동체의 머리가 되신 그분의 의도를 따라 가는데 최선을 다하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샘터교회 창립의변을 몇번이고 되새기며 읽어 보았습니다
서울샘터교회를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건강한 신학적 영성에 기초한 정통교회ㅡㅡㅡㅡㅡ
어느모로 보나 운영위원장으로는 부족한 사람이 이 일을 맞게된 것이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이일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샘터교회를 시작하여 여기에 이르기까지 물 심 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준비위원 여러 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과, 하지않음의 이중성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 나가는데 있어서 ,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면 생각과 기질의 차이가 있고 갈등이 빚어지는건 자연스런 일이겠지만
갈등을 지혜롭게 조정하고 용납 할 줄 몰라서,세상보다 더 분열의 골을 깊게 파고 툭하면 목사파와
장로파로 나뉘어 싸우는 일이 허다한 것을 너무 많이 보아서 가슴 아픈 기억때문에 ,...............
소극적 운영위원회 ,적극적 운영위원회 이 외줄타기를 잘해 나갈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샘터교회 "
그 이름처럼 교우 각자가 작은 샘이 되어서 그 작은 샘들이 모여 흙탕물이 되어버린 한국 교회
에 더디겠지만 샘이 그근원과 맞다아있는 한 언젠가는 흙탕물이되어 버린 개천에 맑은물이 흘러 넘쳐
온갖 생물들이 함께 어루러져 살 수 있는 실개천이 올 날을 고대하며 ,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좁은길 이지만 그럼에도 그길을 가야하는 ,이 길의 동반자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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