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0||0* 일 시 : 2008. 11. 9(일)
* 장 소 : 서울샘터교회
* 참석자 : 솔나무님, 시와 그림님, 나미님, 캔디님, 애니님, 희망봉님, 요나단님, 클라라님,
한영계님, 유선생님, 윤선생님, 박찬선
* 토의시간 : 18:00~20:00
* 토의결과
1. 결정된 내용
(1) 6:30 pm으로 예배시작시간 30분 늦추어짐.
(사유 : 예배장소 사용시간 관련 '교회다움' 실무진의 요청 수용)
(2) 교회 운영비 충당 관련 회비 운영 제도는 하지 않기로 함.
(배경 : 예배장소 무상 사용에 따른 고정비 지출 부담 경감)
(3) 2008. 12월부터 매월 20만원씩 '대구성서아카데미'에 후원
(4) 헌금 사용에 관한 내용은 시간을 가지고 향후 정관작업시 반영하기로 함.
(5) 예배 후 저녁식사는 예배장소에서 가볍게 하는 것으로.
(6) 예배시 성서 독서자는 예배위원이 순서를 정해 놓기로 함.
2. 창립 예배 관련
(1) 입식 현수막(?,pop) 하나 구입-희망봉님 알아보기로 함
(2) 기독교 사상에 광고-정목사님께서
(3) 성만찬 때 필요한 집기 구입-시와 그림님과 다른 예배 위원
(4) 준비위원들 명찰 패용하기로 함(닉네임, 이름 병행)-솔나무님께서 해주시기로 함
(5) 예배 후 예배장소에서 식사 및 다과-여교우님들께서 담당하기로 함
3. 새로오신 분
(1) 한영계 장로님
: 아르헨티나에 사시며 한국에 10흘 정도 방문중에 준비모임 참석하셨습니다.
매일 다비아에 들어오신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유선생님, 윤선생님
: 사당동에서 오신 두 부부십니다. 오늘 예배가 있는 줄 아시고 먼걸음 하셨네요.
그래도 준비모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4. 토의 이후
인근 식당에서 오삼불고기, 삼치,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 돈까스 집에서 불고기 냄새를 맡고 주원 아빠님 오셨습니다.
주원 아빠님은 오늘 축구 시합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방은 골프 가방이십니다.
앗! 한 골을 넣으셨답니다.
그런데 시합 도중 낙법 오류로 오른쪽 어깨가 좀 불편한 상황입니다.
아빠! 빨리 나아요~~^^ -주원이-
오늘 식사는 한영계님께서 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생신이라고 하시네요.
발빠른 솔나무님과 요나단님.
급히 생크림 케잌을 파리에서 공수해 옵니다.
이어 즐거운 축하송과 초불기, 케잌 절단식이 진행됩니다.
한영계님은 1살이십니다. ㅋㅋㅋ
5. 집에 와서
옆방 형 컴퓨터가 비는 틈을 타,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위원들이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위원들 우리 만의 교회, 우리 만의 모임, 우리 식대로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함이 아니고,
다비아를 사랑하고, 서울샘터교회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우리 준비위원들이 말 그대로 예배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지요.
왜 우리가 대표가 되었을까요? 잘나서도 아니고, 열심이 특출나서도 아닌,
주일에 시간 내기가 상대적으로 편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다비안님들 사이에서, 그리고 준비위원들 사이에서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음 좋겠어요. 좋은 의견부터 해서, 집고 넘어갈 문제, 이의 제기, 섭섭한 것들
모두 모두 열린 마음으로 얘기하고 해결해 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랍니다.
혹여나 서울샘터교회가 준비위원들, 그것도 열심(?)있는 준비위원들만의 리그로만
보일까봐 두려운 마음입니다.
저도 이 기도를 드려야 겠군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장 소 : 서울샘터교회
* 참석자 : 솔나무님, 시와 그림님, 나미님, 캔디님, 애니님, 희망봉님, 요나단님, 클라라님,
한영계님, 유선생님, 윤선생님, 박찬선
* 토의시간 : 18:00~20:00
* 토의결과
1. 결정된 내용
(1) 6:30 pm으로 예배시작시간 30분 늦추어짐.
(사유 : 예배장소 사용시간 관련 '교회다움' 실무진의 요청 수용)
(2) 교회 운영비 충당 관련 회비 운영 제도는 하지 않기로 함.
(배경 : 예배장소 무상 사용에 따른 고정비 지출 부담 경감)
(3) 2008. 12월부터 매월 20만원씩 '대구성서아카데미'에 후원
(4) 헌금 사용에 관한 내용은 시간을 가지고 향후 정관작업시 반영하기로 함.
(5) 예배 후 저녁식사는 예배장소에서 가볍게 하는 것으로.
(6) 예배시 성서 독서자는 예배위원이 순서를 정해 놓기로 함.
2. 창립 예배 관련
(1) 입식 현수막(?,pop) 하나 구입-희망봉님 알아보기로 함
(2) 기독교 사상에 광고-정목사님께서
(3) 성만찬 때 필요한 집기 구입-시와 그림님과 다른 예배 위원
(4) 준비위원들 명찰 패용하기로 함(닉네임, 이름 병행)-솔나무님께서 해주시기로 함
(5) 예배 후 예배장소에서 식사 및 다과-여교우님들께서 담당하기로 함
3. 새로오신 분
(1) 한영계 장로님
: 아르헨티나에 사시며 한국에 10흘 정도 방문중에 준비모임 참석하셨습니다.
매일 다비아에 들어오신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유선생님, 윤선생님
: 사당동에서 오신 두 부부십니다. 오늘 예배가 있는 줄 아시고 먼걸음 하셨네요.
그래도 준비모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4. 토의 이후
인근 식당에서 오삼불고기, 삼치,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 돈까스 집에서 불고기 냄새를 맡고 주원 아빠님 오셨습니다.
주원 아빠님은 오늘 축구 시합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방은 골프 가방이십니다.
앗! 한 골을 넣으셨답니다.
그런데 시합 도중 낙법 오류로 오른쪽 어깨가 좀 불편한 상황입니다.
아빠! 빨리 나아요~~^^ -주원이-
오늘 식사는 한영계님께서 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생신이라고 하시네요.
발빠른 솔나무님과 요나단님.
급히 생크림 케잌을 파리에서 공수해 옵니다.
이어 즐거운 축하송과 초불기, 케잌 절단식이 진행됩니다.
한영계님은 1살이십니다. ㅋㅋㅋ
5. 집에 와서
옆방 형 컴퓨터가 비는 틈을 타,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준비위원들이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위원들 우리 만의 교회, 우리 만의 모임, 우리 식대로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함이 아니고,
다비아를 사랑하고, 서울샘터교회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우리 준비위원들이 말 그대로 예배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지요.
왜 우리가 대표가 되었을까요? 잘나서도 아니고, 열심이 특출나서도 아닌,
주일에 시간 내기가 상대적으로 편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다비안님들 사이에서, 그리고 준비위원들 사이에서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음 좋겠어요. 좋은 의견부터 해서, 집고 넘어갈 문제, 이의 제기, 섭섭한 것들
모두 모두 열린 마음으로 얘기하고 해결해 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랍니다.
혹여나 서울샘터교회가 준비위원들, 그것도 열심(?)있는 준비위원들만의 리그로만
보일까봐 두려운 마음입니다.
저도 이 기도를 드려야 겠군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수고들 많았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입맛도 즐기셨군요.
자-알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교포 장로님,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다비아와 서울샘터교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 윤 내외 분에게도 같은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구요.
다음 주일에는 직접 뵐 수 있겠군요.
토의 건 중에서 중요한 두 가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예배 시간건- 그 교회 형편이 그러니 따라가야겠지요.
다만 창립예배 날(12월7일)만은 6시로 해보세요.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돌아갈 시간을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2. 대구성서아카데미 지원 건- 이건 별로 급한 게 아니기도 하고,
준비위원은 교회가 시작할 수 있는 데까지만 역할을 감당하면 되니까
그게 만약 필요하다면
내년 예산을 짜는 교우 전체 회의에서 결정해야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박찬선 님이 주보를 잘 만들었다면서요.
수고했어요.
처음에 나는 그거 만드려고 끙끙댔는데,
역시 한 수 위네요.
다음주 주보는 목요일 밤까지 보낼테니,
필요한 부분을 채워서 잘 만들어 보세요.
돌아오는 16일 저녁 예배 시간에 만납시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재미도 있었고,
입맛도 즐기셨군요.
자-알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교포 장로님,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다비아와 서울샘터교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 윤 내외 분에게도 같은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구요.
다음 주일에는 직접 뵐 수 있겠군요.
토의 건 중에서 중요한 두 가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예배 시간건- 그 교회 형편이 그러니 따라가야겠지요.
다만 창립예배 날(12월7일)만은 6시로 해보세요.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돌아갈 시간을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2. 대구성서아카데미 지원 건- 이건 별로 급한 게 아니기도 하고,
준비위원은 교회가 시작할 수 있는 데까지만 역할을 감당하면 되니까
그게 만약 필요하다면
내년 예산을 짜는 교우 전체 회의에서 결정해야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박찬선 님이 주보를 잘 만들었다면서요.
수고했어요.
처음에 나는 그거 만드려고 끙끙댔는데,
역시 한 수 위네요.
다음주 주보는 목요일 밤까지 보낼테니,
필요한 부분을 채워서 잘 만들어 보세요.
돌아오는 16일 저녁 예배 시간에 만납시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김바울님은 저의 고객이시네요.
오늘 제가 회사 업무차 법흥리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시는 편이신가요?
법흥리에서 파주시청 사거리 정류장까지 오시는 버스가 있을 겁니다.
아마 마을버스 100-몇번이 되겠지요.
시청사거리의 태평양약국 앞 정류장에 서울로 나오는 버스가 있습니다.
광역버스(빨간버스) 9709 또는 909를 타시면 되는데,
909는 신주공쪽을 돌아오니까 9709를 타시면 되겠네요.
10~15분 간격으로 올겁니다.
타시고 1시간정도 오시면 서대문, 광화문을 거쳐
시청역에 내리실 수 있으시고요.
시청역이 명동까지 오는데 제일 가까운 것 같습니다.
버스타고 파주에서 나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원래 알고 계셨죠??^^
오늘 제가 회사 업무차 법흥리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시는 편이신가요?
법흥리에서 파주시청 사거리 정류장까지 오시는 버스가 있을 겁니다.
아마 마을버스 100-몇번이 되겠지요.
시청사거리의 태평양약국 앞 정류장에 서울로 나오는 버스가 있습니다.
광역버스(빨간버스) 9709 또는 909를 타시면 되는데,
909는 신주공쪽을 돌아오니까 9709를 타시면 되겠네요.
10~15분 간격으로 올겁니다.
타시고 1시간정도 오시면 서대문, 광화문을 거쳐
시청역에 내리실 수 있으시고요.
시청역이 명동까지 오는데 제일 가까운 것 같습니다.
버스타고 파주에서 나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원래 알고 계셨죠??^^
읽고 또 읽어도 자꾸 읽고싶군요^^*.
저도 이 기도 드려야 겠지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