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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역할이 저마다 다르니 구분해서 설명해야겠군요.
1. 일반 성도들
예배 시작하기 10분 전 정도에는
예배처소에 들어와야 할 겁니다.
5분 정도 묵상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5분 정도는 주보를 검토하면서
성경도 미리 읽어보고
찬송가도 한번쯤 미리 펼쳐보는 게 좋겠군요.
2. 순서 맡은 분
여기에는 안내, 헌금위원, 성경봉독자가 해당됩니다.
이분들은 20분 전 정도에는 예배 처소에 들어와야겠군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실제로 준비해야 할 게 무엇인지를 확인합니다.
안내위원은 안내 명찰,
헌금위원은 헌금바구니,
성경봉독자는 성경를 확인해야겠지요.
안내위원은 회중들이 자리를 편하게 앉으면서도
뒤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새로 나오신 분들이 낯설지 않게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해보세요.
기존 신자를 옆에 붙여주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3. 운영위원
운영위원들은 예배 전체를 준비하는 역할이기에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겠군요.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습니다.
강단 설치와 각종 준비물을 갖추는 일입니다.
20분 전에는 그런 설치가 끝나면 좋겠더군요.
4. 반주자
반주의 역할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거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까요.
최소한 10분 전부터 신앙적이고 조용한 곡을 전주로 연주하는 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1. 예배 시작 전에는 가능한 말을 하지 않는다.
예배를 드리러 온 사람들이 동창회에 온 것처럼
큰 소리와 큰 웃음으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은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안내위원 중심으로 작은 소리로 인사를 나누면 충분합니다.
아니면 눈빛으로 인사를 나눠도 되구요.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예배가 끝난 뒤에는 편안하게 인사를 나눠도 됩니다.
2. 찬송가 연습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르는 찬송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찬송은 아무 문제가 없고,
국악찬송이 문제인데,
그것도 주보가 미리 나가니까 집에서 연습을 하시고.
교회에서는 일찍 도착한 운영위원과 순서 맡은 분들 중심으로
조금 연습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반주자가 반주로만 몇 번 반복해서 연주하는 것도
나중에 함께 부를 때 도움이 되겠군요.
3. 결론적으로
예배의 시작은 엄숙하고 따뜻하게,
마침은 뜨겁고 상냥하게!!
예컨데 우리가 정명훈 씨의 연주회장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연주 시작 전에 조용하게 기다립니다.
긴장감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겠지요.
그 침묵은 답답한 게 아니라 오히려 즐거움입니다.
말을 한다고 해도 소곤거림 이상이 아니죠.
연주 후에는 약간의 소란이 따라옵니다.
즐거운 소란이죠.
예배는 모두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비슷하답니다.
역할이 저마다 다르니 구분해서 설명해야겠군요.
1. 일반 성도들
예배 시작하기 10분 전 정도에는
예배처소에 들어와야 할 겁니다.
5분 정도 묵상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5분 정도는 주보를 검토하면서
성경도 미리 읽어보고
찬송가도 한번쯤 미리 펼쳐보는 게 좋겠군요.
2. 순서 맡은 분
여기에는 안내, 헌금위원, 성경봉독자가 해당됩니다.
이분들은 20분 전 정도에는 예배 처소에 들어와야겠군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검토하고,
실제로 준비해야 할 게 무엇인지를 확인합니다.
안내위원은 안내 명찰,
헌금위원은 헌금바구니,
성경봉독자는 성경를 확인해야겠지요.
안내위원은 회중들이 자리를 편하게 앉으면서도
뒤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새로 나오신 분들이 낯설지 않게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해보세요.
기존 신자를 옆에 붙여주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3. 운영위원
운영위원들은 예배 전체를 준비하는 역할이기에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게 좋겠군요.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습니다.
강단 설치와 각종 준비물을 갖추는 일입니다.
20분 전에는 그런 설치가 끝나면 좋겠더군요.
4. 반주자
반주의 역할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거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까요.
최소한 10분 전부터 신앙적이고 조용한 곡을 전주로 연주하는 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1. 예배 시작 전에는 가능한 말을 하지 않는다.
예배를 드리러 온 사람들이 동창회에 온 것처럼
큰 소리와 큰 웃음으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은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안내위원 중심으로 작은 소리로 인사를 나누면 충분합니다.
아니면 눈빛으로 인사를 나눠도 되구요.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예배가 끝난 뒤에는 편안하게 인사를 나눠도 됩니다.
2. 찬송가 연습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르는 찬송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찬송은 아무 문제가 없고,
국악찬송이 문제인데,
그것도 주보가 미리 나가니까 집에서 연습을 하시고.
교회에서는 일찍 도착한 운영위원과 순서 맡은 분들 중심으로
조금 연습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반주자가 반주로만 몇 번 반복해서 연주하는 것도
나중에 함께 부를 때 도움이 되겠군요.
3. 결론적으로
예배의 시작은 엄숙하고 따뜻하게,
마침은 뜨겁고 상냥하게!!
예컨데 우리가 정명훈 씨의 연주회장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연주 시작 전에 조용하게 기다립니다.
긴장감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겠지요.
그 침묵은 답답한 게 아니라 오히려 즐거움입니다.
말을 한다고 해도 소곤거림 이상이 아니죠.
연주 후에는 약간의 소란이 따라옵니다.
즐거운 소란이죠.
예배는 모두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비슷하답니다.
이번 주 성경 봉독 해야하는데
오늘부터 울렁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