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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나미, 드브니, 애니, 겉만거만, 훤칠하고 피부가 고운 남자청년과 완전 귀엽게 생긴 여자청년(커플로 예상됨... 두 분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는--;)

                   홀연히 오셨다가 사라지는 투명 피부의 그녀

30대 청년: 홀로서기, 은빛그림자, 겨우살이

 

여기서 '청년'의 기준은 결혼하지 않은 이들로, 30대까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빠진 사람 있으려나... 

 

청년 명단을 저렇게 적고나니 샘터는 여러모로 고령화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ㅋ

특히, 30대 청년 명단에 있는 3명의 여성은 다른 교회에서라면 여전도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 ㅋ

그래서인지 나미 청년은 저에게 "아줌마"라고 부릅니다 ㅡㅡ+

 

샘터 고령화 극복을 위해

저는 젊은 남자 청년들을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은빛언니 빨리 동참해! ㅋ)

 

다른 분들도 좀 움직여보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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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athan

September 17, 2009

고령화 극복을 위한 제언

 

홀로,애니,나미,겨우살이님등등....청년들을

 

샘터교회 로고와 글씨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회 입구 안내를 맡기는것

어때요...ㅎㅎㅎ

 

댓글 놀이 재미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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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September 17, 2009

음... 아무도 안 올 것 같아요, 요나단님 ㅋ

새로운 사람도, 게다가 기존의 청년들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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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September 17, 2009

푸하하하하.............

내가 청년이오.....???

내 진작에 홀로의 교활함을 알았지만서도...

굳이 "남자" 청년들을 관리하겠다며 공공연하게

정당성을 확보하는 저.. 작태... 음...

(어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ㅋㅋ)

하....... 시험 끝나고 드레스 하나 맞춰입고 띠 둘러야 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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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September 17, 2009

나도 질 순 없지... 그럼 난 한복을 입을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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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September 17, 2009

이 글의 주제는 결국  30대 청년의 고(노)령화를 염려한 것이군요!!!

이상해! 홀로서기..... 정말 이상해...... 흠.

그나저나 겨우살이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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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September 17, 2009

제가 약간... 이상한 건 사실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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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September 18, 2009

샘터의 고령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하고 손 쉬운 길이 하나 있는데요.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봅시다.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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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September 20, 2009

목사님, 그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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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September 21, 2009

미혼인 분들이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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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September 21, 2009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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