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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 달 만에 샘터교회 홈에 들어와 봤어요.
다비아와 이웃지간 이면서도 서로 집을 따로 하다보니 들어오게 되지 않네요.
그런데 집단장을 새로이 예쁘게 하셨네요.
이 곳에 계시는 분들이 서로 너무 따뜻한 교제들을 나누고 계셔서 심히 부럽습니다.
철학공부 모임도 있고...산행 모임도 있구요..
다비아 사이트 분위기가 좀 가라앉아 보이는 이유가 있었군요.
따뜻한 아랫목 같은 이 곳에 옹기 종기 계시느라 바깥 나들이를 하지 않고 계셔서 그런가 봐요..^^
캔디님,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들이한 흔적 남기느라 짧은 글을 올리고
심심풀이로 사진 한장 올렸습니다.
그림이 아니구요. 유리 공예 작품이에요. 저희가 사는 곳에 있는 식물원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이에요.
다른 작품 찍은 것도 마저 올리겠습니다.
지역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작가인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구요..
따뜻한 분위기에 다비아 칼럼방에는 올리지 않은 가족 사진도 올려 봤네요.
이전에 나이스윤님께서 가족 사진도 올려 보라고 하셨는데,
못 들은 척하고 있었거든요..ㅎㅎ
어서오세요 이방인님!
자주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셔요.
그림을 한참보고 또 보아도 무슨 그림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톤이란것 밖에는...
바닷속같이 보이기도하고 어항속같기도하고
해석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