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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 산으로  샘터 가족을 초대합니다

 

모이는 날, 시각 :10월 18일 주일(일)  이른 10시

모이는 곳 :3호선 구파발 전철역 분수대앞

준비할 것:점심 도시락, 물, 과일 약간, 방풍의(바람막이 겉옷)

 

10월 산은 4계절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약 100m 오를 때마다  0.5~1도씩 기온이 낮아진답니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가 약 860m정도이니 아래녘과는  4~9도정도 차이가 있지요

더군다나 바람까지 불어오면 체감 온도는 더더욱 떨어지겠지요

해서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산을 쉽게 생각하고 준비없이 오르면 대단히 위험할 수있답니다.

그러하기에 바람이 많이 부는 봄과 가을에는 산행시 바람으로부터 내몸을 지켜줄 수있는 방풍의를

꼭 배낭에 가지고 다녀야한답니다.  꼭 가져오세요

 

점심 도시락 준비가 안되는 분들은 손을 들어 표하시면 제가 준비합니다

샘터식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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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October 13, 2009

저요! 손들었습니다.

이번엔 과일을 좀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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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October 13, 2009

참석해요. 도시락도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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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October 13, 2009

접수합니다.

도시락 부탁드립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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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October 13, 2009

제가 먹을 것은 제가 챙깁니다.

그리고 라라님 것도 제가 챙기겠습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라라님이 좋아하는 원두커피도 보온병에 담아가겠습니다.

만일 라라님에게 무슨 일이 생겨 못오게 되면,

라라님의 음식은 산에 골고루 뿌리겠습니다.

북한산이 오염되어 출입이 통제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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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October 15, 2009

가까운 곳에 아차산도 있는디...멀리까지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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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October 15, 2009

근래 가을산 단풍에 빠져 9일 설악산, 어제 ,14일 용문산에 다녀 왔더니 온몸이 뻐근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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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October 15, 2009

멋쟁이 에레마님의 참여를 기다리는 홀로서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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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

October 16, 2009

산행으로 인한 뻐근함은 산행으로만 풀린답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손드지지요

홀로서기 목빠지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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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October 15, 2009

가고는 싶은데 제 체격에 걸맞는 저질체력으로 인해 하산하고 오면 분명히 예배도 못보고 기절(?)할 것 같은데, 고민됩니다. 가을산행은 꼭해야하는데.

에레마님처럼 고민 더하다가 내일 깃발올리든지 말든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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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

October 16, 2009

일전에도 제가 말한 적이있걸랑요

걸을 수만 있으면 산에 오를 수있답니다

그라고 제가 오를 곳을 명시하지않은 이유는

참여하신 분들의 상태를 감안하여 오를 곳을 정하려고요

그라니  일단 한번 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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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October 16, 2009

일단 참여하겠습니다.

염치없게 저도 점심 김밥이면 한 줄 부탁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등산을 걱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뒤에 있을 예배가 걱정입니다.

이유야 위에서 말씀드렸지요, 저질체력의 소유자라고 ㅎㅎㅎ.

 

일기예보에 따르면 일요일은 비 온 뒤라 온도가 10도 정도로 내려갈 것이라 하네요.

방풍 뿐만 아니라 보온 내지 방한(?)용 외투도 필요할 것 같군요.

 

그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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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October 15, 2009

모이는 곳과 시간은 나오는데

오를 산 이름이 안 나오는군요.

아, 백운대에요?

860M 짜리 산 말이죠.

1천 미터도 안 되는군요.

발 삐는 사람 하나도 없이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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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October 16, 2009

목사님 안녕하세요

기독교 사상 10월호 45페이지 광고에   서울 청파교회에서 10/20일 김기석 목사님과 같이 논찬위원으로 강좌를 여시는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다비아에 광고내주시지요..  응원 가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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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October 17, 2009

에레마님, 그날도 새카메라 꼭 들고 오셔서,

울 목사님 근사하게 한방 박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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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October 17, 2009

예,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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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October 17, 2009

예, 응원 오세요.

나를 응원하는 게 아니라 민영진 목사님을요. ㅎㅎ

이미 김용성 집사님이 사랑채에 올렸는데,

다비안들이 잘 볼 수 있는 알림방에 제가 다시 올렸습니다.

다음 주 중에는 제가 좀 바쁘게 생겼네요.

광나루의 장신대도 가야하고, 전주의 한일장신대도 가야하네요.

사실 할 말도 별로 없는데 오라고 하니 안 갈 수도 없고....

주일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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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October 16, 2009

 

 제가 일전에 큰 맘 먹고 DSRL 카메라를 샀는데 test할겸 가지고 가겠습니다

 QED님 !오르다 힘들면 계곡에서 같이 쉽시다. 꼭오세요

목사님은 북한산이 1천미터도 안되는 산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한번 가보시면 결코 만만한 산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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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October 17, 2009

저도 갑니다. 도시락 부탁해요.

이번에는 라라님도 오신다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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