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돌아오는 주일(15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추수를 감사드리는 차원으로 본다면 구약의 수장절(장막절, 초막절)과도 같은 의미이고,

궁극적으로는 예수재림으로 완성 될 성부하나님의 종말사역과도 맞닿아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감사와 기대하는 마음을 교우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해서, 돌아오는 주일에는 교우들이 먹을거리를 가져와 나누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에 종류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음식을 준비해 오실 수 있는 분은 아래에 답글로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 식사 : 잡채, 샐러드, 김밥 등등

 - 과일 : 사과, 귤, 감 등등 (단, 과일은 씻어오면 좋겠습니다)

 - 기타 : 떡, 치킨, 음료, 차 등등

 


profile

박승수

November 09, 2009

김미화님이 사과 1박스를,

목옥균님이 떡을 준비하신답니다.

profile

세라핌

November 09, 2009

그럼 저는 귤을 준비하겠습니다.
profile

박승수

November 09, 2009

erema님이 치킨을 준비하신다고 연락왔습니다.
profile

클라라

November 10, 2009

어? 에레마님 출장가신다고 하던데?^^

 

profile

샘터

November 11, 2009

그라서 승수님한테 부탁 했슴다~~

profile

soranara

November 09, 2009

샌드위치 준비합니다...

profile

박승수

November 11, 2009

저희 집에서 잡채를 해준답니다.
profile

살람

November 12, 2009

그러면 저는 김밥을 할까요?^^

profile

송선생

November 12, 2009

저는 케익 사올게요.  파리 바게뜨!!

profile

드브니

November 12, 2009

저도 궁리해 볼게요^^
profile

박승수

November 12, 2009

지금까지만도 남을만큼 넉넉하니 이제 마감해야겠습니다.

존칭 생략하고 정리해보면,

김미화 - 사과 // 목옥균 - 떡 // 세라핌 - 귤 // erema - 치킨 // 소라나라 - 센드위치 // 박승수 - 잡채 // 살람 - 김밥 // 송선생 - 케익 // 드브니 - 궁리

그런데, '궁리'는 프랑스 요리인가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수고스럽더라도 주일 오후 4시까지 도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

살람

November 12, 2009

수정-김밥을 저와 요나단님이 함께 준비함다.잉차!

profile

클라라

November 12, 2009

저는 이번에 고냥 몸만 참석해야겠습니다.

이렇게들 풍성히 준비해 오시는데, 머 더이상 보탤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이누만유.^^

나 이러다 승수님한테 또 혼나는거 아녀유?^^

혼내지 마셈~~ 시방 저는 기침과의 한판 승부중임다.

무사히 이겨내고 승수님 어부인표 잡채 먹으러 달려가겄습니다요^^

profile

박승수

November 15, 2009

살아서만 오시면 됩니다.

profile

은빛그림자

November 13, 2009

그럼 저는 몸만 4시까지 가서 잡일을 거들도록 하겠습니다. 푸핫~

profile

캔디

November 16, 2009

정말 풍성한 먹거리였습니다.

가지수가 너무많아 조금씩만 맛보아도 배가 엄청 불렀다는....

 

저는 빈몸으로가서 배만불리고  또 싸가지고 오기까지 했답니다.^^*

음식 제공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들립니다.

 

그런데 라라님!

저는 맛있는 초코렛과 고소한 땅콩도 먹었는데

어느분이 준비하신건지 아시나요? ^^*

 

profile

나이스윤

November 17, 2009

   사진에 안보이지만 김밥박스 앞 락앤락통 안에는 드브니님이 만드신 프랑스식계란요리

   랑 닭강정옆에는 가장 인기있었던 잡채가 있었습니다.  음식사진속의 점퍼주인공은

   음식을 나누자고 제안하신 박승수님~^^

Attachment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Notice 사회적거리 유지 기간 온라인예배 임마누엘 Mar 05, 2020 59515
Notice 말씀예전 - 성경봉독 - 에문. 2023.12.10 file 우디 Jan 09, 2018 65516
Notice 서울샘터교회 휘장성화 총정리 file [7] 우디 Jan 04, 2014 131836
Notice 교인나눔터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2] mm Feb 13, 2012 233827
Notice 2025년 교회력 [1] 우디 Nov 26, 2011 271534
Notice 서울샘터 교회 창립의 변 [123] 정용섭 Oct 24, 2008 353004
247 주보 2009년 12월 13일, 대림절 세째 주일 file [5] 우디 Dec 10, 2009 13272
246 음호빈 티브이 출연 [10] 정용섭 Dec 09, 2009 14531
245 어느 흐린 오후 [4] 은빛그림자 Dec 09, 2009 9920
244 여행좀 다녀오겠습니다. [4] 박승수 Dec 05, 2009 12582
243 서울 샘터교회의 창립 1주년을 축하합니다 :) file [4] 애니 Dec 04, 2009 13785
242 주보 2009년 12월 6일, 대림절 둘째 주일 file [3] 우디 Dec 04, 2009 12880
241 주보 2009년 11월 29일, 대림절 첫 주일 file [4] 우디 Nov 27, 2009 13642
240 대림절 휘장 성화 결정합시다. file [9] 우디 Nov 25, 2009 16907
239 대림절 휘장으로 좋은 성화를 찾습니다. [7] 우디 Nov 23, 2009 16564
238 주보 2009년 11월 22일, 교회력 마지막 주일 file [3] 우디 Nov 19, 2009 13860
237 내일(20일)은, [1] 박승수 Nov 19, 2009 17448
236 절망 혹은 희망?! [4] 은빛그림자 Nov 16, 2009 12888
235 주보 2009년 11월 15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넷째 주일 file [1] 우디 Nov 12, 2009 13786
234 11월 샘터산행 재공지 [4] 산꾼 Nov 10, 2009 13624
» 추수감사절 먹거리를 나눕시다 [17] 박승수 Nov 09, 2009 12097
232 샘터산행 연기합니다 산꾼 Nov 07, 2009 13766
231 주보 2009년 11월8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셋째 주일 file [2] 우디 Nov 06, 2009 10454
230 시험을 앞두고... [12] 은빛그림자 Nov 04, 2009 9263
229 서울샘터교회 교우 M.T 공고 [17] 박승수 Nov 03, 2009 22523
228 11월 샘터산행 공지 [10] 산꾼 Nov 02, 2009 1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