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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싱그러움이 움트는 4월, 샘터 산행에 샘터 식구들을 초대합니다
모이는 날, 시각 ;4월 11일 주일 이른 9시30분
모이는 곳 ; 3호선 구파발 전철역 분수대앞
오를 곳 : 북한산 의상봉 능선에 숨어있는 보물섬 바위 암장
준비물 : 간단한 점심 , 물 , 바람막이 옷 , 과일 쬐끔 ,간식 쬐끔
점심 준비가 안되는 분은 손을 들어 표하시면 제가 준비합니다
샘터 식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흠 옆집 은숙이 침체된 샘터 산행에 불을지피는 군
아주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로다
이쯤되면 라라님의 참여 댓글을 기대해 봄직도 한데 어쩔른지
우리 승수님은 주일에 두탕을 뛰어서 불가능 할까
샘터의 왕언니 눈꽃님의 약화되어있는 건강을 위해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 산의 정기는 꼭 필요할 듯한네
글쿠 살람님과 캔디님까정 손을 든다면 금상첨화일 듯한데
너무 지나친 바람일까
이번 주내내 샘터 게시판에 눈을 떼지 못할 것같군ㅎㅎ
우디는 너무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드리네
산은 항상 그곳에 그대로 있으니
의상봉은 바위 빡빡 기어 올라가는곳 인거 아닌지? 잘 모르겠소~
서너번 올라 갔지만 의상봉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모른담니다.
모르고 따라 가다 보면 좋은 곳에 늘 당도 함니다.<신비>
ㅎㅎ 북한산은 바위가 제법 많치만 참여 하시는 분들을 고려하겠지요.<안전산행>
이성희 집사님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드뎌 은빛님이 북한산에 행차 하시는 군요
북한산이 많이 좋아 하겠네요.
만사를 제처두고 참석합니다.
몸상태가 안 좋아 다음으로 미뤄볼까 했는데
은빛이 도우미가 필요하다니 꼭 가야 할것 같네요 ^^
고마운 산꾼님, 근데 이번 주 주일은 아예 교회조차 못 갑니다.
잘 다녀오시고 담 주에 뵐께요^^살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일빠! 참석합니다!!!ㅎㅎ
바위 막 기어오르고 그러는 거 아니죠??
현재 저질 체력인데.. 이거 민폐 끼치면 어쩌나...-_-
살살 좀 부탁드리오며~~
도시락도 부탁드리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