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번개모임에서 사진 찍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청소하고
새벽 1시반까지 사진 편집해서 올리고 그 다음날 또 수정했음.
사진 게시물 사진들 잘 보시고
댓글들 많이 달아주세요. (특히 모임 참여하신 분들!)
댓글반응 시원찮으면 앞으로 사진 안올립니다.
August 01, 2010
우앗! 저건 또 머시기지요? 벽돌로 이마를??
이 라라집사도 발 벗고 나설팅께.. 마, 꾸~욱 참으시소!!^^
이런 순진무구한 표정은 연출될수 없는 웃음입니다^^
August 02, 2010
우디님~
수고 많이 하였소
미소와 화랑이 짜장면 노래와 춤을 라이브로 못봐서 못내 아쉽다는.....
동영상좀 어케 안될까요?
하루종일 눈꽃 집사님의 세심한 서비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글구 전 우리 샘터에 꼭 필요한 웃음과 기쁨의 존재들 미소와 화랑이랑 그날 쬐금 더 사귈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자식자랑하는거 아니구요,
화랑이가 율동을 잘하는건 아니고 아주 웃기게 합니다.
한번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 놈이 좀 비싸게 굴어서리...
우디님 !
증말 애 많이 쓰셨수......
왕복 두 시간씩 식구들 챙겨 데리고 다니랴 , 현지에서 만난 동생네 챙기랴, 게다가
사진 찍어 올리랴,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저까정 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저 감동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아, 아이들 웃음사진을 자꾸 보느라고 샘터홈페이지에 계속 들어오게 되는군요.
차라리 제 컴의 바탕화면으로 깔아버릴까 생각을 해봤다가... 초상권 침해일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어제 샘터에서 또 다른 여름휴가 계획이 설왕설래했습니다만, 어쨌든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군요.
ㅋㅋ 전 벌써 땡겨다 놨는걸요?
당분간은 요놈들 보는 재미에 푹 빠져 볼랍니다. ^^
햐, 고놈들 표정이 백만불짜리네요.
세상이 왜 이래 하고 짜증이 나다가도
이런 아이들을 보면 역시 괜찮은 세상이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집 아이들인고?
우앗! 저건 또 머시기지요? 벽돌로 이마를??
이 라라집사도 발 벗고 나설팅께.. 마, 꾸~욱 참으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