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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샘터교회가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MB와 한나라당 분들만 빼고 누구든지 아무나 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일정과 일반사항을 참고하여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


 

11일(수)

12일(목)

13일(금)

14일(토)

10시

서울 출발

지리산 등산

하산

 

11시

 

 

 

영천 출발

12시

휴게소 중식

중간에서 중식

 

 

13시

 

 

계곡에서 목욕

휴게소 중식

14시

세종시 도착

 

중식

 

15시

금강 ‘금남보’ 도착

천왕봉 도착

영천으로 출발

 

16시

금강 출발

 

 

 

17시

 

 

 

 

18시

 

 

영천 도착

서울 도착

19시

산청 도착

지리산 야영

 

 



(일정설명)

- 첫날 연기군의 세종시 건설현장과 4대강사업 금강지구 ‘금남보’ 현장을 경유하겠습니다.

- 첫날밤은 지리산 아래 달팽이님 댁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달팽이님에게 기쁜 마음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 둘째 날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산 정상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야영을 합니다.

- 지리산은 영산이라 불릴 정도로 산이 깊습니다. 그러나 오르는 길은 힘들지 않습니다.

- 셋째 날 지리산 하산말미 계곡에서 모욕을 한 후 산청특식으로 점심을 하겠습니다.

- 잠시 휴식 후 영천의 정목사님 농가주택으로 출발합니다.

- 시골마을 농가에서 정목사님과 신학산책을 가집니다.

- 넷째 날 서울로 굼뱅이처럼 느릿느릿 올라오겠습니다.

: 봉하마을과 낙동강 현장을 경유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일반사항)

- 차량은 에레마님의 차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최대승차 6인입니다.

- 현재 에레마님, 눈꽃님, 웃겨님, 박승수 합 4명이 신청을 했고 2명의 공석이 있습니다.

- 물론 최대 신청자가 6인 이상일 경우 차량을 추가로 확보하여 5인 단위로 신청을 받겠습니다.

- 신청은 댓글 선착순입니다. 고려중인 사람이 꽤 많습니다.

- 비용은 교통비, 식비, 잡비 등등으로 1인당 10만원을 예상합니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안내도 됩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내면 됩니다.

- 이번 여행의 주제는 “자연 - 신학 - 생명”입니다.

- 이상의 사항은 많은 분들의 협의(?)를 통한 결론입니다.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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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03, 2010

승수대장님, 혹.. 금요일 낑겨서 2박3일로 확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

흑흑..너무들 하십니다요!! 슬픈 라라집사..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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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August 03, 2010

확!!!!   저지럴까?/

서울행 티켙 구매로 ,     아...정말    아쉬운 기회,

누구는 10일 만에 또  장거리 뛰고......

그러나 저도 9일 내몽고 여행 계획 돼 있임다

사막, 양, 낙타, 말, 무수한 별, 은하수 ,파오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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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August 03, 2010

지리산 등반이라... 너무 땡기는데요..ㅋㅋ

라라 집사님 말씀처럼 일정 좀 고려해주시면 안되나요....?

금욜 껴서 주일까지! 주일은 대구 샘터교회 방문도 하고 말이죠.

어캐 좀 반영해 주십쇼. 거.. 뭐.. 저런 평일 일정은 민간인들 불가합니다요.

일정만 조정해 주시면 전 무조건 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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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August 03, 2010

아~따, 참말로.... 눈 멀쩡허니 뜨고 침만 꼴깍 삼킬 수 밖에 없는 이 심정...

약오르면 지는건데, 화까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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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August 04, 2010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정정리가 감동적입니다.

전 최선을 다해 참석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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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ugust 04, 2010

 제차 정원은 6인이 아니라 5인입니다 물론 뒷자석을 펼치면 가능은 한데 장거린데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일정은 출발 날짜별로 2팀으로 구성하는게 어떨까요 ?

사실 지리산 정산등반은 특전사출신인 박승수님이나  히말리아를 정복한 웃겨님은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은 다소 무리

 저도 이번주 휴가이어서 담주 수요일부터 가기가 좀.. 집에 딸린 식솔이 많아서 돈도 좀 벌어야 하고

 좋은 안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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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04, 2010

오늘도  라라는 왕 고민했다.. 어케 이럴수가 있는가, 라라가 빠지는 산청행, 있을 수 있딴 말인가!!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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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August 05, 2010

아, 여기에 아런 장이 있었네요.ㅎㅎ

저도 3박 4일 일정은 좀 무리예요.

금, 토, 일로 조정 하시면 라라님, 은빛님, 에레마님모두 동행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날짜와 일정을 다시 조정해 보시면 안될까요?

지리산이나 영천 중 어느 한 곳을 제끼면 될 것 같은데요.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일정을 잡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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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August 05, 2010

두 여자(라~, 은~) 떼어놓고 가려고 했는데 다 틀렸군!!!

웃겨님 진짜 웃기시네요. ㅎ ㅎ

아니고~ 이러다 우디까지 따라오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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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August 05, 2010

꼭 어디 좀 가려면 징징거리고 나타나는 동생들ㅋㅋ

이건 뭐 무시하고 기냥 나가자니 영~ 찜찜하고

델꾸 가자니 성가시고.. 그래서 늘 델꾸 다니면서

승질 한 바가지 냈던 유년기의 기억....ㅋㅋㅋ

동생이라는 족속들은 참으로 귀찮은 존재다....늘 생각했는데

이런 짓 해보니.. 거... 재미가 쏠쏠하구만요.

떼어놓으려 하면 할수록 온 힘을 다해 따라 갈꼬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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