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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샘터 교우님들, 여러분의 재간둥이(?) 은빛그림자입니다.
이제, 수련회가 몇 주 안 남았지요?
저는 평소에 요셉 버금가게 성실한 탓에 원장님께서 무조건 다녀오라며
13일과 27일 결근을 허락해주셨지 뭡니까!!!!!!!!!ㅋ
하여, 수련회 등록을 마치고 입금도 완료했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ㅋ) 구.행.자.님의 수고를 덜어드릴 겸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니 아주 뿌듯하고 좋군요.
교우님들도 어여 등록하셔요.
서울 샘터교회에서는 제가 1등이니 2등과 3등에게는
1등의 권한으로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할 수.................................는 없지만ㅋ
맛난 식사 혹은 영화 한 편, 충분히 쏠 준비가 돼 있으니 서두르시죠.
그럼 전 이만, 영원한 본향 하늘나라를 바라보느라 바빠서요!=3=3=3
아놔, 이 놈의 인기...ㅋ
수련회가 시끌벅적하게 진행되는 것도 별로지만
별 반응없이 조용하게 흘러가면 일을 맡은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 맥이 좀 빠지는 것도 사실이죠.
'누군가'가 '무슨' 일을 해줘야만 공동체가 돌아가니
작년 이 일을 맡아 고생 많이 했던 '홀로서기'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올해 이 일을 맡아 고생하고 계실 유니스 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수련회 기간 '천기운행'을 위하여 철저한 금욕 생활로 이제 돌입해야겠군요.ㅋ
참석 인원에 대해서는 조금도 괘념치 마소서.
그까잇거~~ 대충 50명만 참석해도 영적 생활에
코.페.르.니.쿠.스.적 선회만 있다면 게임 오버지요, 뭐.
정 목사님께서 "믿쉽니다" 남발하셨으니ㅋㅋ
아주 기대가 큽니다.^^
와, 학원 강의 잘 해서
인기도 얻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할 은빛 님이
한 달에 두번이나 휴가를 내다니 놀라워요.
강의를 맡은 내가 좀 부담이 되려고 하네, 음.
믿음으로 진도 나가봅시다.
아마 이번 기회에
은빛의 영적인 세계가
코페르니쿠스와 같은 혁명을 일으킬 거로 믿슙니다.
믿는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