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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일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이유선 교우님께서 서울샘터 교회에 정식 등록 하셨습니다

제가 예배가 끝난뒤 간담회시간 끝무렵에 참석하여 직접 뵙지는 못하였습니다

샘터교회 특성상 부담을 덜어들이기 위해 등록하지 않으시고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이름이나 신상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  어느분이신지 잘 몰랐으나 이제 커밍아웃하신 것으로 알고

다음주일 찾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울샘터식구들과 같이 주안에서 더욱 좋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

다시 한번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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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August 16, 2010

진심을 가득 담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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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August 16, 2010

 

서울샘터 교우로 등록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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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August 16, 2010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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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16, 2010

저도 열열히 환영합니다. 진짜 잘 오셨습니다. 이유선 교우님!!

어떤 분이실까요? 아시는 분 있음 코멘트 좀 달아주시와요!!^^

정말 무지무지 궁금합니다요!! 담 주까지 어케 기다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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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경

August 17, 2010

 초등학교 쌤이십니다. 윤혜정선생님 친구 분이요. 서울 교육을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곽노현을 외쳤던 분 기억 나시죠?

도시락 폭탄만 있었다면 열사 반열이시죠?  제가 적극 권유했어요. 우리 인생은 유목민의 삶이지만 생의 한자리에서 터 잡고

집중해서 신앙생활 해 볼만한 곳은 바로 샘터교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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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ugust 17, 2010

송선생님은 전도왕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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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18, 2010

아이고.. 제가 이렇다니깐요. 이유선쌤을 깜박하고 있었군요. ^^

그러니 더 두 배로 환영해야 겠군요. ^^

그렇지요. 우리가  비록 떠돌이 인생이지만, 우리의 신앙정체성만큼은 결코 떠돌이가 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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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August 17, 2010

저는 샘터교회 등록할 때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생활기록부, 종합건강검진 진단서, IQ, EQ 점수 확인서, 대학 4학년 2학기 성적표, 최근 5개월간의 통장거래기록, 명함판 사진 3장. 초조하게 서류전형 결과를 기다린 끝에 목사님의 특별배려로 간신히 통과했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고나서야 교회에 출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이후로는 무조건 환영부터 하는 분위기군요. 제가 진 십자가로 인해 샘터가 부흥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이유선 집사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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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ugust 17, 2010

그래도 체호프님은 서류전형으로 합격했네요.

저는 "판넨베르크" 시험봤는데.ㅎㅎ

담주  독서 토론회 갈려고 "..강가에서 .'.....'' 울었네 " 주문해 놨는데

 모르겠습니다

주일이면 이산가족이라 일찍나오는 것이 조금 부담되어 그동안 참석을 못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책은 꼭 사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서울 샘터 소모임들이 활성화가 되어 좋습니다

다만  고정된 모임 장소가 없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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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August 17, 2010

참 나 ~ 샘터교회 등록에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봤다니...

체호프님, 에레마님 두분다 거짓말을 숨쉬듯이 하시는군요.

그럴리가 있나요. 그렇다면 저만 카메라 테스트로 통과한거인가요?

 

이유선 교우님 환영합니다. 이번주 꼭 얼굴 뵙고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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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August 17, 2010

전 카메라 테스트를 명함판 사진 3매로 대체했습니다. 그 땐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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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August 17, 2010

그럼... 오직 영성만으로 합격한 경우는 저뿐이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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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경

August 19, 2010

샘터교회 입회기를 읽고 한참 웃었어요.   고3 수험생의 엄마로서 이틀전에 수시 입학  입시 설명회를 다녀 왔기에 더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모든 영역을 통과해 들어 오신 체호프님은 내신 및 수능 최저 등급을 모두 통과한 학생의 경우 같았고 우디님과 은빛 그림자님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한가지 뛰어나고 확실한 아이템으로 대학을 들어간 분 같았어요.  저는 오직 정시(수능)를 통해 임박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신앙의 점수를 업그레이드할까 합니다.

그 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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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만

August 19, 2010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아!

 어디 계신가요?

무지 환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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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19, 2010

ㅋㅋ 라라는 타이핑 테스트루다가 입성..

그라고.. 박승수집사님은?

낙하산 타시고 사뿐히 샘터 지붕위에 내려 오셨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말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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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August 19, 2010

박승수집사님은... 아직 합격 못했는데 그냥 혼자서 계속 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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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August 20, 2010

목사님 없이

목사님 앞에서

샘터 주보 꼼꼼히 읽어며 예배드립니다.

저, 어케 등록 안될까요?

샘터 정관상 어렵나요?

자격은 중국어 쬐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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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ugust 20, 2010

정관을 고쳐서라도 the one 님을 합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등록카드 DHL 로   보내드릴테니 주소알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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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August 20, 2010

여태껏 내 모교회라고 부르지 못한 슬픔 .....

이제는 나는 야!!! 서울 샘터 교회 등록 교우임다.

주소:  뻬이징스  왕~징``신^^청  쓰취 알 야오 링 빠  (루 잉 쑤)

  에레마 아우님, 12월에 한잔 쏘~~옵니다.

혹, 12월 여행 계획 없나요?   11말도 가능합니다

5학년의 데드라인 얼마 남지 않아   무조건 저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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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ugust 20, 2010

어서 오세요. 북경 노 집사님!!

집사님께서는 등록카드 엄씨도 당근 울 샘터교인이십니다.^^

저희들이 몽땅 다 공증하고 있서요.

그러니 염려 꼭 붙들어 매시고, 겨울에 오심 **타이나 한 잔씩... 돌려 주시어요!^^

그라고.. 혹시 운영위원장 윤 집사님, 필 받으셔서 "이번엔 바다입니다. 승차하실 분 어서어서 오르세요!!" 하실지도요.^^

지도 고것을 쬐매 기달리고 있답니다.아, 윤집사님한테 잘 보여야 될텐뎅..^^

승수집사님이야 머...안심보증이구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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