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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등록 한 번 했을 뿐인데....( 샘터는 외형적인 교회에 대해 매우 자유로운 줄 알았슴돠~~!!)
암튼 환영 감사합니다, 꾸벅~~^^ (나무 늘보처럼 느려 이제야...)
어렸을 땐 사람들과 모여 노는 (?)일에 몰두 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고 심지어 낯가림까지 생겼음을 고백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게 관계 형성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만
미소 가득한 샘터 가족들과 연이 닿아 더 큰 사랑을 배우고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다른 생명에 대해 탐구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멋진 목사님과 여러 교우님들과
오래 오래 하나님 때문에 기쁘고 감사하고 기도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고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