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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에 오해가 없을 수는 없으나 오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에 어제 하다가 중단된 이야기를 마저 하지요.

다 아시다시피 샘터교회 설교에 참여한 것은 저의 미래를 담보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모르나, 외부인으로 설교에 참여하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했습니다.

또 저를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겠다 싶었습니다. 

하여, 샘터교우들의 솔직한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돌아온 답은 정용섭 목사님과의 신학적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더이상 설교단에 서면 안 되겠구나.....

서울샘터교회에 도움이 안 되겠구나.....

........

목사로서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정할 수 있도록 냉정하고 정직하게 말씀해주신 성도님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제 제가 이야기를 꺼낸 것도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말해준 것, 

그래서 제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샘터 강단에서 설교할 수 있었던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짧았기 때문에 더욱 영롱한 제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많은 힘과 격려를 받았던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주신 정용섭 목사님과 서울샘터교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뭐 꽃을 다 선물로 주셨습니까?

앞으로는 다비아를 통해서 만납시다.

그리고

춥고 복잡한 연말은 피하고

봄바람 살랑일때쯤

삼삼오오

놀러오십시오.

한 손엔 맛있는 떡을

한 손엔 과일을 들고 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정병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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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December 13, 2010

어제 주일에 근무한 탓에 무슨 일이 있었느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병선 목사님, 기운내십시오. 제가 감히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살다보면 생각하지 않었던, 못했던 일들이, 예상하지 못한 때와 장소에서 일어나네요.

 

흔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뜻이 어딘가 개입돼 있겠지요.

 

목사님, 도희를 위한 기도는 계속 해주실 거지요? 이 겨울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맛있는 떡과 과일을 든 도희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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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4, 2010

그러잖아도 그날 뵙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답니다.

물론 또 뵐 날이 있을 테지만 말입니다. 

사실 도희가 병원에 있을 때 보러 가고 싶었더랬어요.

하지만 갈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희 소식을 계속 올려 주십시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도희 손잡고 이곳에 오신다면 떡과 과일이 없어도 충분합니다. ....^^

도희를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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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December 13, 2010

정병선 목사님,

지난 9개월 동안

월 1회, 때로는 2회 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영성 깊은 설교 말씀을 전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울샘터 교우들 모두

오래 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염치 없지만

앞으로 다비아에는 좋은 글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모든 계획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대림절, 성탄절, 연말 연시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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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4, 2010

저는 목사님이 저의 결정을 오해하지 않으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고민을 말씀드릴 수 있었고

마음 편하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진실을 덮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좋은 기회를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노고가 아름다운 결실로 열매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처럼 다비아를 통해 계속 뵙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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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December 13, 2010

목사님 어제 주일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꼭 참석해서 그동안의 감사함을 전하려고 꽃까지 준비했는데...  

\갑자기 큰애의 병이 재발되어 경황이 없었습니다

 3번째 수술까지만 해도 담담하게 받아드리던애가 이번에는 수술을 안하고 싶다고 우기는 통에..

 다행히 설득하여 내일 12시경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수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직접 전화주셔서 따뜻한 위로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비아를 통해 저서를 통해 많은 배움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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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4, 2010

꽃까지 준비하는 섬세함....

감사합니다.

이제 곧 수술에 들어가게 되겠군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 섬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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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December 14, 2010

정병선 목사님,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시는 걸 알게되니 안타깝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고뇌끝에 내리신 결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설교과 글에서 많은 배움과 위안을 얻고 있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다비아를 통해 계속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위로와 회복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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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4, 2010

박노출형제님, 주일에 얼굴이 안 보여서 서운했어요.

그동안 거의 빠진 적이 없으셨는데....

책읽기를 통한 신앙교육은 제가 오래 전부터 주창하는 신앙교육의 방식입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책을 읽으시고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들을 읽어내는 게 나눔입니다. 

제가 설교 나눔을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주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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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December 14, 2010

정병선 목사님,

오래 뵙지는 못했지만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었습니다.

지난주 아내가 급하게 귀국해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비아와 또 샘터교회에서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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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그나마 김만명 집사님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했더랬습니다.

인생길에서 만나는 삶의 어려움을 쬐끔이라도 함께 보듬고 위로하며 나눌 수 있었다는 게 다행스러웠고요.

아내되는 분께서 급하게 먼길을 왔다갔다 하신다니 

상황이 좋아서인지 안 좋아서인지 ......

조금은 염려가 되는군요.

또 뵐 수 있겠지요.

주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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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December 14, 2010

봄바람 일 때 도도아빠 가는 길에  같이 따라가서 뵈려합니다.

설교시간, 설교나눔시간, 그리고 행복에 관한 글들 제게도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또 계속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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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김용성 형제님,

두 손 들고 환영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봉사할 뿐만 아니라 설교를 깊이있께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치우치거나 비약하지 않고 사색의 고리를 펼쳐가는 모습 또한 압권이었고요.

벌써 봄이 기다려지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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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December 14, 2010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목사님과 함께 설교나눔을 하고

 그 전에 같이 식사를 하며  나누었던 대화들이  저에겐 상당한 위로와 기쁨이었고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전 아직도 지난 주일의 놀라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위병과 혈압에 시달리며 지냅니다.

몸이 바로 충격으로 진동을 하니 제 스스로 가만히 달래보지만 쉽지않네요.

이리도 나약한 것이 인간인지라  어쩔수없이 하나님을 찾게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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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아이쿠 그러시면 안 되는데......

빨리 몸의 정상성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기운차게 활동하셔야지요.....

 

몸이란 정말 신비하지요???

생각, 감정, 영혼, 몸이 하나예요.

제 글과 설교가 누군가의 영혼과 마음에 가 닿는다는 것은 무한한 기쁨이고 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햇살가득님, 힘 내십시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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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December 14, 2010

정병선 목사님

목사님의 좋은 말씀과 나눔의 시간  너무 갑지고 귀한데...

더 큰 뜻이계셔서 결단을 내리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목사님의 신간 서적은 또 언제 나오나 늘 고대할께요.

그리고

저희들을 말씀으로 잘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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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비가오는날님,

더 큰 뜻이라니요???

그런 거 없어요.

저의 작은 수고를 귀하고 값지게 생각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신간서적이요????

글쎄요.

행복 이야기를 열심히 다듬고는 있는데.....

나중에 출판되면 읽고 많이 홍보해주실거죠??

건강하십시오. 해피 에브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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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December 14,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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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집사님, 그렇지요?? 9개월이 번쩍했네요....

제 건강한 모습을 바라보는 집사님의 눈길이 여느 사람과는 다름을 느꼈습니다.

(나만의 착각인가????)

항상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차를 대접해주셨지요...

목을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 참 좋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날에 오실랍니까?

산책길 잘 닦어놓겠습니다.

집사님께서도 이 겨울, 건강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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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December 14, 2010

철없이 성탄절 이브에 목사님댁 방문할 스캐쥴을 어떻게 빼나.. 고민했었던 것을 반성하며

언제까지고 함께 해주실 거라는 대책없는 착각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 예배 자주 빼먹었던 것을 후회하며

몇 자 글을 올립니다. 어휴.... 이런 날이 이리도 빨리 올 줄은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_-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 정말 있을 때 잘 해..란 말이 왜 나왔는지 500% 공감되는 밤입니다.

목사님, 건강 또 건강하시구요, 언제든 또 찾아주셔요. 저희는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지 마세요.. 하며 막 징징거리고 싶은 거 꾹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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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은빛그림자님,

제가 9개월동안 설교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게 뭔지 아십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은빛그림자님을 많이 볼 수 없었다는 거. 진짜로....

 

ㅎㅎㅎㅎ

있을 때 잘해.......ㅎㅎㅎㅎㅎㅎ

은빛그림자님의 유머 감각은 저를 이리도 기쁘게 하건만

그 적은 기회조차 충분히 누리지 못했음이 어찌 통탄치 않으리요.

그리고

가지 말라고 소매 붙드는 이 하나 없었는데

은빛그림자님이 계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군요....ㅎㅎㅎㅎ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브리데이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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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December 15, 2010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의 결정을 하셨으니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댁에 놀러갈려고 해도 좀 먼것 아닙니까?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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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5, 2010

웃음님의 둔탁함속의 예리함....잊기 어려울 것 같아요.

용인이야 웃음님의 드라이브 실력이면 눈깜짝할 사이면 되는 거리 아닙니까?

그리고 종종 들어오셔서 제 글에 예리한 비판의 칼을 휘둘러 주세요....

주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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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아빠

December 15, 2010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만난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또 돌아온다.

 

목사님, 아쉽지만 또한 다시 만날 기대를 가집니다.

목사님의 성서에 대한 통찰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 넘치는 설교와 글을 기쁘게 듣고 읽어 왔습니다.

계속 다비아에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오프라인에서도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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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7, 2010

주원아빠, 이곳을 통해 인사를 드리는군요.

그동안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회자정리만 알았는데,

거자필반이 또 있었군요.

맞습니다.

만난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또 돌아온다.

이것이 인생이겠지요.

만남은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원아빠를 얼굴과 얼굴로 만난 것도 은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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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

December 15, 2010

정병선목사님...

아들 두 녀석과 같이 만나뵈었던 솔나무입니다.

그동안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던 기간에는 얼굴을 뵙지는 못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선택을 하셨고,  잘 결정을 하셨습니다.

 

정용섭목사님과 정병선목사님과의 신학적 차이?

그런 차이가 있었었나요?

 

정확하게 말을하면

샘터교우들의 영적 '편식'이겠지요.

 

다른 음식에 대한 이해가 모자라거나...편식을 하도록 방치한 우리 모두(정용섭목사님, 샘터모든교우,다비아)의 공동책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공동책임에는 피해자만 생기게 됩니다. 암묵적 가해자들은 거의 입을 다물게 되지요.

 

많은 필진들의 아픔이나 평신도들의 머물기 어려움은 샘터의 기본적 '편식'입니다.

 

건강한 샘터를 위한 첫 걸음은 아마도 오랜시간이 흘러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이됩니다.

 

아무튼 정병선목사님의 순수함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행복한 길을 가시기를 잔절히 바랍니다.

 

같이 동참하지 못하고서 뒤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송구합니다.

몇일 날씨가 엄청 춥네요.

특별히 건강챙기셔요.

언제가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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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December 17, 2010

오래 전 출판기념회때 옆에 앉았던 분이시군요.

두 아이와 함께 하셨기에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가물가물하군요.

만나면 생각이 날 것도 같습니다.

 

함께 말씀의 나눔을 갖지 못해 아쉬움이 있긴 하나

이렇게 마음을 건네주니 감사합니다.

 

'편식'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계시는것 같네요.

사실 사람은 누구나 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하겠지요.  

 

눈과 함께 날씨가 풀어졌네요.

연말 행복하십시오.

언젠가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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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December 19, 2010

 솔나무님  오래간만입니다.    한번  샘터에서 다시 뵙고 싶네요.

이리 댓글도 남기시고 여전히  관심을 가지시니 참 반갑습니다.   ^^

그리고  편식이라는   말씀 저도 동감함니다.   우리가  극복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피해자   암묵적 가해자 란 말씀 등이라든지 

 건강한 샘터를 위한 시간이  어려울 것이라는  이런 부정적인 말씀이 샘터교인들한텐  왠지 섭하게 들릴 수 있겠네요.

ㅋ  아님 저 혼자 생각일 수도 있겟지만......

암튼 건강하시고  또  다른일로라도 지난번처럼  함 뵈요.  바이 바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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