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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요즈음 몇달째 눈꽃 목옥균집사님이 안 보이셔서 궁금하셨지요?
저도 가끔은 통화를 해도 자세한 상태를 몰랐었는데
오늘 긴 통화를 하면서 여쭈어 보니 오십견에 이은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네요
직접운전을 못하시는 관계로 그동안 동네병원에만 다녀 보았으나 병명도 안나오고 신통치 않아 이번주 중국에계신 남편분께서
귀국하셔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실 예정이랍니다. 자세한 사정을 알았으면 제차로 한번
모시는 건데 아이고 불쌍하셔라......
자동차로 1시간이상 걸리는 먼곳에서 주일예배.수요학당에 누구보다 열심이셨는데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운영위원장으로 교우님들의 형편을 살피지도 못하고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010-5368-3092로 격려문자 부탁드리며 빨리 완쾌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주중 낮에 시간되시는 분들, 위문 갑시다 .
목집사님 근황이 궁금하여 아침에 쪽지보냈는데
위원장님이 상세한 대답을 주셨네요.
에구 육신이 흔들리는 나이라서리.....
저는 매를 먼저 맞고 지금은 조심 조심 몸 조심하며,
집에 뒹굴고 있는 홍삼 엑기스 열심히 퍼 먹고 있지요.
방금 전화 한 통 넣었는데 불 발입니다.
금 주중 낮도 밤도ㅋㅋ 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