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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 유명한 선운사쪽 복분자 농사가 잘 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제 막내동생 시댁이 바로 선운사와 가까운 고창인데
다행히 그곳 복분자와 오디 농사가 잘 되었답니다.
해마다 시부모님을 도우러 가는데 이번주초부터 다음주말까지
복분자를 따러 동생네가 그 곳에 가있습니다.
알도 굵고 잘 영글어 맛도 아주 좋답니다.
이런 생오디와 복분자를 시중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은 주문하세요.
저도 작년에 주문해서 잘 먹었는데 오디를 갈아 드시기가 번거로운 분들을 위해
약간의 삯을 더한 오디즙(맛이 좋아 가끔 첨가물 넣은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도 판매합니다.
생오디와 복분자는 따는 즉시 냉동하여 10킬로그램 단위로 택배비 포함 각각 7만원과 9만원이고
단 꿀이나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도 정말 달고 맛있는 오디즙은 30킬로그램단위 150포가 24만원입니다.
너무 많다 싶으면 같이 어울려 주문하시고 나누어 드시는 현명한 선택 방법도 있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말씀하시고 주문하시면 택배를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010 3387 8765 (윤영선) 이고 일 하느라 통화 안 될 수 있으니
그때는 문자로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잠시후 연락드립니다.
그럼 올 여름 복분자와 오디로 건강하게 일하며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