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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와 김소희 자매 한달여 간의 미국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눅눅해진 집안을 쓸고 닦으면서 일상으로 돌아온 걸 실감했습니다. 새벽 설렁탕집에서 첫 끼니를 때우며 우리나라가 있는 게 행복했습니다.
여름수련회가 시시각각 다가오는군요. 미국에 있는 동안 거의 생각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수련회 때 함께 볼 요량으로 단편영화 DVD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모스트"라는 제목의 체코영화인데, 저희가 머물렀던 로렌스한인장로교회의 청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상영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샘터에서도 기회를 만들어 함께 보기로 하지요.
새 예배처에서의 예배가 기대됩니다. 오는 주일에 뵙겠습니다.
박노출/김소희 드림.
박노출 김소희 님이 돌아오셨구료.
미국 여행에 수고가 많았어요.
재미도 있었지요?
어디 아프지는 않았구요?
다른 말이 없는 거 보니 다들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군요.
주일에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