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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일로 다가왔군요.

이번에도 즐겁고 유익한 수련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그동안 미뤄오던 디스크 수술을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이제 회복 중에 계시는데, 덕분에 저만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다는...ㅋㅋㅋ

 

암튼, 저는 당분간 효녀 모드인 관계로 이번 수련회는 꿈도 못 꿉니다.

잘들 다녀오세요.

 

그럼 저는 , 엄살쟁이 최여사 간호 및 가사 노동 및 생업 활동 및 병원에서 꽃미남 찾기로 바빠서 이만.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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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August 25, 2011

이런 효녀 심청이를 안 데려가고 ..총각들이 눈이 멀었나봅니다 ^^

어머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깨끗이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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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댁

August 25, 2011

아~ 그랬구나.

무지 궁금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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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August 25, 2011

집사님, 걱정마세요. 갔다와서 수련회서 있었던 일들 다 얘기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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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August 25, 2011

수술 잘 마쳤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님이 통증에서 해방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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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August 25, 2011

은빛의 저 멘트를 읽고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지 잘 버텨서 살아봅시다.

어머니께 정용섭 목사가 위해서 기도를 드린다고 말씀드리세요.

수련회 마치고 9월 첫주일에 교회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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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September 07, 2011

흠... 제 인기도 이제 시들하군요.

현재 댓글은 5개,

주일 안부 인사는 에레마 님, 도도 아빠 님, 비가 오는 날 님 총 세 분.

핸드폰 문자 및 전화 격려 0건!!

아................... 이거 뭐 진짜..........ㅋㅋㅋㅋㅋ

 

어무니는 수술이 비교적 잘 되신 것 같으나

역시 수술 후에는 몸이 예전같지 않으신 듯요.

처음엔 가족 모두 걱정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나

무한 이기주의 지향하는 저희 집 특성 때문에........(특히 저!ㅋ)

환자 대우 잘 못 받으시고 고생 좀 하고 계십니다요.

음.. 자식은 다 쓸 데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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