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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일로 다가왔군요.
이번에도 즐겁고 유익한 수련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그동안 미뤄오던 디스크 수술을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이제 회복 중에 계시는데, 덕분에 저만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다는...ㅋㅋㅋ
암튼, 저는 당분간 효녀 모드인 관계로 이번 수련회는 꿈도 못 꿉니다.
잘들 다녀오세요.
그럼 저는 , 엄살쟁이 최여사 간호 및 가사 노동 및 생업 활동 및 병원에서 꽃미남 찾기로 바빠서 이만. =3=3=3
흠... 제 인기도 이제 시들하군요.
현재 댓글은 5개,
주일 안부 인사는 에레마 님, 도도 아빠 님, 비가 오는 날 님 총 세 분.
핸드폰 문자 및 전화 격려 0건!!
아................... 이거 뭐 진짜..........ㅋㅋㅋㅋㅋ
어무니는 수술이 비교적 잘 되신 것 같으나
역시 수술 후에는 몸이 예전같지 않으신 듯요.
처음엔 가족 모두 걱정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나
무한 이기주의 지향하는 저희 집 특성 때문에........(특히 저!ㅋ)
환자 대우 잘 못 받으시고 고생 좀 하고 계십니다요.
음.. 자식은 다 쓸 데 없습니다.ㅋㅋ
이런 효녀 심청이를 안 데려가고 ..총각들이 눈이 멀었나봅니다 ^^
어머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깨끗이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