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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배 후, 정목사님께 <사도신경 해설서> 상권을 빌려 드리고 그 댓가로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댓가라기 보다는 저를 특별히 아끼셔서 주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진심으로 믿습니다 ㅋㅋㅋ

 

9월 3일자 [매일묵상]에 보면

정목사님께서 해석의 중요성을 언급하시면서

저에게 선물로 주신 책을 가지고 이번 학기 영남신대원에서 "기독교 해석학" 강의를 하신다고 적어 두셨네요.

 

그래서 맘 먹었습니다.

평소 저의 못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라도

"특별히 정목사님이 저에게만 주신" 이 책을 모두와 공유하기로요.

 

<제본 신청 안내>

-기한: 9월 15일(목)까지

-방법: 댓글로 신청(기재내용 : 이름 또는 닉네임, 권수)

-금액: 미정(제본업체에 확인 후, 공지 예정)

-받는 방법: 9월 중 서울샘터예배에서 배부 예정

*제본비 납부 방법은 차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참고로 책 표지와 목차 사진을 첨부합니다.>

Photo314.jpg Photo3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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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September 05, 2011

책 선물은 수제자한테만 한다고 하던데...^^

곧 개강할 수요학당도 이 교재를 가지고 할까합니다.

일단 목사님과 상의 하고요.  한권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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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September 05, 2011

혹시 대구에서도 발 하나 살짝 올려도 가능한것인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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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September 05, 2011

   책을 제본 해 주시려는 마음 감사,

저도 욕심을 내어 1권 신청합니다.

저는 읽기는 합니다만,

무엇인가 잡히지 않는 책 읽기는 여전합니다.

그래도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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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September 05, 2011

오늘부로 수제자가 되신 홀로서기님 축하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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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September 05, 2011

저도 한 부 신청합니다.

근데 새로 제본할거라면 다른 판형은 어떨까요? 어제 한번 보았는데 이런 류의 책이 저같은 문외한이 읽으려면  빽빽하게 글이 페이지를 다 채우고 있는 것보다 여분에 글이나 각주를 달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좀 넓은 종이에 복사해서 옆 테두리만 조금 더 남기고 절단하면 되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뭐 안된다고 해도 한 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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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September 05, 2011

하여튼 최선아 집사는 재미 있어요.

저 책 말이에요.

2학기 수업 강의안이고,

또 10월 종교개혁 기념 설교 공부 모임에서,

그때가 설교공부 모임 1주년이 되는 달이기도 하고 해서,

기념으로 줄려고 한정 200권을 만든 겁니다.

지금 제본 하지 마세요.

10월 말이 지나고 남으면

완전 원가로,

단돈 5천원으로 모시겠습니다.

강의와 설교공부 모임에 몇권이 나갈지 몰라서

미리 드리지는 못합니다요.

그전에 손에 넣고 싶어서 미치겠다 싶은 분은 말씀하세요.

다음에 올라갈 때 한권 갖고 가겠습니다. 

근데요.

저건 전업 설교자에게 필요한 거지

평신도들에게는 별로 필요 없는 책인데요.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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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September 06, 2011

제가 꼬드겨서요. ㅋㅋ

목사님 스프링으로 하나요.

본드로 제본하면 쪽이 떨어져  나가는 일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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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September 06, 2011

아, 옆에서 꼬드긴 분이 있었군요.

본드 제본이 확실해요.

사도신경 제본은 부실해서 그렇구요.

스프링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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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미래

September 06, 2011

간만에 이미지 쇄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좋아했더니만....

목사님이 방해를.... ㅡㅡ;;;

그래도... 저는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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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September 05, 2011

 한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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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September 06, 2011

누님! 목사님 리플 안보셨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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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September 06, 2011

주일날" 바울행전" 갖고 갔는데 교회 안오셨네요.

3,000원에 낙찰된 책  제가 보관 중입니다.

교회 언제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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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September 06, 2011

그거 한권밖에 안되었나요?

발명이야기하나 더 있던데 도도아빠께서 기증하신거요...ㅠㅠ

9월 18일날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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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September 06, 2011

ㅋ  목사님 리플 이제 보았네요.

그럼 전 일단 신청 취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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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September 07, 2011

ㅋㅋㅋ 홀로가 주목 받는 이 분위기, 정녕 옳지 않습니다.

참고로 정 목사님, 쉬운 여자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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