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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중 입니다.
가을바람에 옆구리가 시리다는 농담이 들려왔어요.
해마다 오는 가을인데 뭘 그러냐고 퉁을 줬지만
순간
' 해 마다 오는 가을이라고? 내년에 오는 가을을 내가 볼 수 있을까?
지금 가을을 후회 없도록 실컷만나자.'
이런 생각이 들었겠죠.
그래서 글 올립니다.
우리 함께 가을을 만나보자구요.
일시: 돌아오는 주일 10월 23일 오후 1시 50분
장소: 여성회관 정문 앞
대상: 샘터교회 여성교우
준비: 1만원
일정: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팔짱을 끼던지 어깨를 나란히 하던지 마음을 마주 보던지
자유롭게 가벼운 산책 후 예배장소로.
혹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10 -9790 - 4077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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