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 Classic Style
- Zine Style
- Gallery Style
- Studio Style
- Blog Style
짱구엄마의 요청으로 여성집사님들의 풍성하고 훌륭한 교제가 있었는데,
저도 한번 요청해봅니다.
주일날 아무나 12시쯤 여성회관에서 뵙겠습니다.
같이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안오셔도 좋습니다.
혼자 밥묵고, 커피마시고, 책보고, 영화보다가 예배 참석하겠습니다.
혹 오신다면 샤브샤브는 어떠세요? 근처에 있는데....
이제야 이곳을 접합니다.
집에는 컴이 없는 관계로 ,접접~~~크~
웃음님의 탐방,
아니면 전도 여행,아니고
답사,크 ~~~ 이도 아니고,
대구 샘터교회와 목사님 저택 방문,
이어서 번개 모임을 주선하셨네요.
알았으면 참석 확실히 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혹, 쭉 이어지는 번개인가요?
어제 예배하는 시간도, 푸짐한 떡과 과일 빵과 음료수를 나누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입국하여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고,
바쁜 일정 다 물리고 교회 찾아주신 형제님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또한 이재천집사님 김명자집사님,
어르신께서 집으로 초대해 주셨네요.
덕분에 집안 구경도하고 귀한 책들도 보았습니다.
교우분들과의 못다한 이야기도 몰아서 하게 되었네요.
맛있는 만찬으로 넘치게 먹었습니다.
두분 내외분의 훈훈한 마음, 우리들 마음 그릇에 담아갑니다.고맙습니다.
대구에 번쩍 해보니,
거기 모습이
무척 부러웠던 모양이지요?
'우리도 한번 만나요' - 합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