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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느덧 서울샘터교회가 세 살이되었습니다

    2008년 창립이래 세 번이나 예배장소를 옮겨 올해 이 곳 여성프라자에 둥지를 틀었습니다만 다시 언제 장소를 옮겨야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유목민입니다

   온전한 예배공동체를 이루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교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덕분에  세월과 함께 하루하루 교회가 안정화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 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장기간 못나오신 분들이나 새로 교회를 찾고 있는분이 있으시면 같이 나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라오며 초청합니다. 

     

    간단한 다음주 일정은 :

    1.예배 & 성찬

    2. 축하 촛불점화

    3.축하연주 (강선주&박주언)

    4.다과(떡과 과일)

 

  

  특별히 이번 생일에는 정목사님의 저서 "해석학과 설교"를 선물로 드릴 예정이며 

  "  대구샘터교회"에서 축하떡을 보내 주셨고 축하사절단도 모집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샘터교회 운영위원장 /윤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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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November 29, 2011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세번째 해를 맞이하는군요.

다비아오프에서 시작해서 만나고 헤어지고 지나가신 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우리들의 삶처럼 교회도 치열하게 숨을 쉬고 있었군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또 한 살을 바라며 함께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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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November 30, 2011

이제야 3살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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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December 01, 2011

운영위원장께서 "....다시 언제 장소를 옮겨야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 이라고 하시는 바람에

대방동 가까이 사는 제 가슴이 덜컥 내려 앉습니다.

아무쪼록 서울샘터가 대방동에서 오래오래 자리를 잡게 되기를 간절히 비는 바입니다.

 

먼저 오셔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희 내외는 무임승차를 한 기분이지만

그러나 항상 지체 한분 한분들이 모두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주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남은 수가 끝날 때까지

오로지 서울샘터를 섬기며 종신을 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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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브

December 05, 2011

할아버지(?)목사님이 키우시는 3살짜리 교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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