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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은 다섯 주일이 됩니다.

예배 찬송이 아래와 같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리 불러보십시오.

1일- 550, 431

8일- 41, 130

15일- 14, 312

22일- (구정 연휴 관계로 흩어지는 예배로!)

29일- 10,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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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January 02, 2012

국악 찬송은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네요.

더 특별한 방법은 없을까요?

집에서도 혼자 연습 할 길은....(mp3 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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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

January 02, 2012

새해 첫 주일에는 그래도 예배 때 부를 찬송들을 미리 한 차례씩이라도 연습을 하게 되니

하나님 앞에 얼굴이 조금은 덜 뜨뜻해져서 교우들께 감사했습니다.

2시간씩이나 걸리는 교회길을 예배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함께 찬송 연습을 하시는 분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금년부터는 격주로 정목사님의 원고를 가지고 협동목사님들께서 설교를 하시기로 되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궁금했었습니다만,

어제 신완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치 꿀벌이 꽃에서 꿀을 받아먹고 자기 체내에서 충분히 효소작용을 한 후

이를 다시 벌통의 꿀집에 재워놓은 듯한, 그런 농축된 말씀을 저는 받아먹었습니다.  

서울샘터의 설교가 협동설교가 되어 내용이 더욱 알찬 설교가 된 것 같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쓸 당시에는 아직도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가 진행형이었다는 사실이라든지

아들과 종의 차이를 김정은과 그 수하장군들의 위치로 비유하신 것이라든지 등등.

 

또 예배 후 진행된 신앙강좌에서도

그야말로 삼태기로 퍼붓듯이 퍼부어 대시는 알짬 내용들을 받아 먹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협동하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내외는 무한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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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January 03, 2012

저는 특히 사도신경 공부 시간이 좋았습니다

신목사님의 언어로 풀어주시니 집중이 잘되고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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