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부활절 다섯째 주일- 28, 447
5월13일 부활절 여섯째 주일- 21, 459
5월20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12, 455
5월27일 성령강림절- 186, 189
2012.04.24 18:18:31 *.62.0.143
무반주로 찬송을 드릴 정도로...
샘터교회에 온 이후 찬송에 대해서도 또 새로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초대기독교는 유대교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의식도 유대교 회당의식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예배음악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대 기독교에서는 교부들이 노래로만 예배를 보도록 제한하였다고 하는데 이것도 유대교에서 온 사상이라고 하는군요.
유대교에서는 회당에서의 악기 사용을 제한했는데 이는 많은 악기가 본래 이교도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고
또 각 악기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용도에 따라 그 악기와 그 악기의 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은연 중에 주는 의미와 상징이 다르기 때문에 예배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악기 사용을 규제했었다고 합니다.
이들 유대교회의 지도자들과 똑같이 초대 기독교회의 교부들도 하나님은 인간의 음성으로만 예배되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의미에서 대구샘터교회에서는 매월 첫주예배를 무반주로 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이 아닌가, 혼자 어림짐작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목사님께서 매월 이렇게 미리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예배찬송> 곡들을 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그저 덤덤히 찬송 연습에 임할 것이 아니라, 예배 때 무반주로 찬송을 부를 정도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집에서 강도높은(?) 찬송연습을 미리 하고 주일예배에 임해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하고, 주일에는 '국악찬송'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구요.
무반주로 찬송을 드릴 정도로...
샘터교회에 온 이후 찬송에 대해서도 또 새로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초대기독교는 유대교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의식도 유대교 회당의식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예배음악도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대 기독교에서는 교부들이 노래로만 예배를 보도록 제한하였다고 하는데 이것도 유대교에서 온 사상이라고 하는군요.
유대교에서는 회당에서의 악기 사용을 제한했는데 이는 많은 악기가 본래 이교도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고
또 각 악기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용도에 따라 그 악기와 그 악기의 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은연 중에 주는 의미와 상징이 다르기 때문에 예배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악기 사용을 규제했었다고 합니다.
이들 유대교회의 지도자들과 똑같이 초대 기독교회의 교부들도 하나님은 인간의 음성으로만 예배되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의미에서 대구샘터교회에서는 매월 첫주예배를 무반주로 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이 아닌가, 혼자 어림짐작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목사님께서 매월 이렇게 미리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예배찬송> 곡들을 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그저 덤덤히 찬송 연습에 임할 것이 아니라, 예배 때 무반주로 찬송을 부를 정도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집에서 강도높은(?) 찬송연습을 미리 하고 주일예배에 임해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하고, 주일에는 '국악찬송'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