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12년 6월3일, 성령강림절후 첫째(삼위일체)주일


오늘의 설교 (로마서 8:12-17/ 성령의 증언)


롬 8:12-17절은 로마서 중에서도 까다로운 내용에 속한다. ‘영’이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영, 하나님의 영, 종의 영, 양자의 영, 성령, 우리의 영... 도대체 영은 무엇인가? 보통 영은 육과 대립되는 인간의 구성 요소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는 실제로 육체가 있고, 또한 정신도 있다. 그 정신(Geist)이 영이다. 정신, 또는 영은 인간 생명에 대한 포괄적인 현상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기도 하고, 초월적인 차원을 생각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을 종합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이다.

기독교는 영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라고 가르친다. 육체의 요구대로 사는 것은 결국 죽음이고, 영의 요구에 따를 때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다(롬 8:31). 이 말씀을 오해하면 안 된다. 육신대로 산다는 것이 파렴치하거나 부도덕하게, 즉 순전히 육체의 쾌락만을 추구한다는 말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를 성취하려는 모든 태도를 가리킨다. 그런 삶은 아무리 큰 성과를 올렸다고 해도 결국 죽음으로 끝나고 만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말은 금욕, 고행, 자학이 아니라 자기를 성취하려는 욕망을 축소시키는 것이다. 자기 부정이다. 그게 억지로 되지 않는다. 영적인 만족에 집중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자기를 성취하는 것에 기울어지지 않는다.

본문은 영적인 만족에 집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14절).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바울은 성령이 그 사실을 증언한다고 한다(16절). 여기서 자칫하면 기독교의 인식론이 열광주의로 함몰될 수 있다. 성령이 자기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사이비 이단들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초기 기독교에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방언이 가장 전형적인 현상이다. 사도행전은 방언을 성령의 보이는 현상으로 말한다. 성령을 받았다는 말은 방언을 하게 되었다는 말과 같았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방언이 초기 기독교의 특별한 성령 경험이긴 했지만 성령경험이 반드시 방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었다. 이것은 마치 출애굽기의 홍해 사건과 비슷하다. 고대 유대인들에게는 홍해가 갈라진 사건이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 개입으로 보였다.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특별한 현상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하나님의 통치이다. 초기 기독교의 방언 현상은 그것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가리키는 성령의 임재가 중요하다. 성령이 증언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동의하고 믿게 되었다는 뜻이다. 

주일공동예배순서  

[개회예전] <*는 일어서서 참여하는 순서입니다>

 예배의 부름……………………………………………………………………………  목사

오늘은 성령강림절후 첫째 주일이면서 동시에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으로 경험합니다. 창조의 아버지, 십자가와 부활의 아들, 생명의 영으로 우리를 찾아오시는 분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그분 안에서만 우리의 생명은 총체적인 능력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찬송 35장(큰 영화로신 주)…………………………………………………… 다같이

*공동기도……………………………………………………………………………  다같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오늘 우리 모두 영혼을 집중하여

셋이며 동시에 한분이신 하나님 당신께 예배를 드리오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 홀로 받아주소서.

이 세상을 창조하고 완성하실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분은 아들 하나님이시며,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가 어찌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었으며,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가 어찌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으며,

성령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가 어찌 생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겠나이까.

삼위일체의 신비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허무한 세상에서도 영생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되었으니

지금 어찌 감사와 찬송을 올리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그 믿음에 합당한 자세로 이 세상에서 살기 원하오니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죄기도………………………………………………………………………………다같이

목사: 자비로움이 충만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당신의 자비가 아니면 우리는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실존 전체가, 그리고 우리의 인격 전체가 죄로 물들었음을 고백하나이다.       

회중: 주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목사: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이 크게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일과 악령의 일을 분별할 줄도 모릅니다. 부지불식간에 악령의 일에 휩쓸리고,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자비로우심에 의지해서 간구하오니 우리의 영적 무지를 용서해주소서.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정의와 평화의 영을 멀리 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에 매몰되기도 하고, 사회 구조의 억압에 길들여진 탓이기도 합니다. 더 근본적으로 영성이 빈곤한 탓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평화를 허락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다같이: 아멘!

*참회의 묵상기도…………………………………………………………………… 다같이

*용서의 선포………………………………………………………………………… 목사

<목사>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양이 아니라 속을 깨끗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에게만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의 말과 교회 전통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뢴 모든 죄는 용서받았으니,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이웃의 잘못도 용서하십시오.   

<회중> 아멘!

*평화의 인사………………………………………………………………………… 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예배를 인도하는 주의 종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 국악찬송 39장(내가 산을 향하여)……………………다같이

     PICD2C0.png 

                                                       

                                                                         

[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같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믿음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생명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마쳤나이다.

우리의 육체가 아무리 배불러도

영혼이 풍요롭지 못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이까.

세상의 헛된 강요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저희 영혼을 참된 능력의 말씀으로 채워주소서.

세상의 온갖 풍문과 정보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허약할 대로 허약해진 우리 영혼이

이 순간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기 원하나이다. 

말씀을 가로막는 악한 영을 막아주시고,

진리의 영만이 우리와 함께 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선포하고, 듣는 우리 모두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1독서 이사야 6:1-8………………………………………………… 김선빈 집사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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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교독 137, 삼위일체……………………………………………… 목사와 회중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제2독서 로마서 8:12-17……………………………………………… 김선빈 집사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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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독서 요한복음 3:1-15…………………………………………… 김선빈 집사

(모두 일어나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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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성령의 증언>…………………………………………………… 정용섭 목사

 설교후기도………………………………………………………………… 정용섭 목사

 찬송 187장………………………………………………………………… 다같이

 

[성 찬 예 전]

 신앙고백: 니케아신조……………………………………………………다같이

  <목사>

우리는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사오니,

그는 아버지시며, 전능자시며,

하늘과 땅, 그리고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나이다.

  <이하 다같이>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영원 전에 성부께 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하나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고,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참 사람이 되시며,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나이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사오니,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셨고,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거룩하며 우주적이고 사도적인 하나의 교회를 믿으며,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헌금: 429장(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2절 …………… 다같이

 중보기도………………………………………………………………… 목사

 주기도……………………………………………………………………… 다같이

 성찬초대(성찬찬송 228장3-4절)……………………………………… 목사

 성찬기도………………………………………………………………… 목사

 성찬분배………………………………………………………………… 목사

 알림………………………………………………………………………… 목사


[파 송 예 전]

*마침찬송 460장(뜻 없이 무릎 꿇는)…………………………… 다같이

*위탁의 말씀………………………………………………………………목사

오늘 우리는 성령강림절후 첫째 주일이면서 삼위일체 주일의 공동예배를 이제 마쳤습니다. 모두 각자 살아가야 할 세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드린 예배의 기쁨과 평화를 잊지 말고 살아가십시오.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십시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축복기도…………………………………………………………………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알리는 말씀]

- 사도신경 해설공부: 오늘은 제 37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에서 다시 살아나시며(4)’입니다.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다음 주일부터 12주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장소-4층 동아리방, 시간-오후 3시30분~4시 30분).

- 담임목사 동정: 목회 멘토링 사역원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가 내일부터 7일(목)까지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 하우스에서 열립니다(정용섭 목사 강의: ‘설교와 해석학’, 내일 밤 7시~10시).

- 구역모임: 이번 달 구역모임이 6월 16일 토요일 12시에 신완식 목사 가정(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서 있습니다.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을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예배준비

주일

예배인도

성경봉독

헌금/안내

예배장소

6월 3일

정용섭

김선빈

김미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0일

신완식

김만명

김선빈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7일

정용섭

박은숙

김만명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24일

김승국

박은옥

박은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 2012년 5월 재정보고

수입

지출

헌금

1,467,000

목회비

1,400,000

 

 

대구샘터축하

100,000

 

 

주보

60,000

 

 

간식

102,000

 

 

대관료

607,200

 

 

새신자 교제비

15,000

수입계

1,467,000

지출계

2,284,200

 

 

 

 

5월(수입-지출)

-817,200

 

 

전월이월액

2,175,326

 

 

잔액

1,358,126

(단위: 원)

 

 

- 지난주일 헌금: 2012/5/27 - 200,000원

- 월정헌금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은행 419801-01-305493(최현숙) 계좌에 무기명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 교회안내

예배처소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 (대방동) 여성프라자

예배시간

주일 오후 5시

담임목사

정용섭 (010-8577-1227, 053-856-1227)

동사목사

신완식 (010-5575-3308)

협동목사

김승국 (010-4370-4893)

반주자

김은희 집사

홈페이지

http://dabia.net/xe/churchs



mm

2012.06.01 01:48:19
*.131.154.212

- 올릴 광고가 있거나 주보에 오류가 있으면 게시판 댓글/쪽지/전화(010-8986-6329)/메일(manmyung@gmail.com) 로 알려주세요.

- 제가 지방에 갔다가 토요일에 돌아올 일이 있어서 알려주신 사항은 토요일 저녁에 수정하겠습니다.

- 현재 빠져있는 국악찬송 악보도 토요일 저녁에 추가하겠습니다.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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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2.06.02 08:05:05
*.185.31.7

깜빡할까봐 여기에 올립니다.

월정헌금과 교회통장 번호가 광고에 기록되어 있군요.

그 광고만 보면 월정헌금은 예배 헌금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송금으로 하는 것처럼 오해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송금으로 헌금하는 분들은 아주 특별한 경우일텐데,

매주 주보에 통장번호를 기록할 필요는 없지 않을는지요.

담당하는 분들이 잘 판단해서 하세요.

김만명 집사님, 수고가 많습니다.

삼위일체주일인 내일 모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mm

2012.06.02 21:03:57
*.131.154.212

예. 월정헌금 광고를 어떻게 할지 의논해 보겠습니다.

mm

2012.06.02 21:04:56
*.131.154.212

댓글과 쪽지로 알려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주보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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