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 시간이 12시라,  1시간 당겨졌군요.

그럼 중방인 우리집에서도 10시에는 출발해야 쓰것네요.

그렇게 해야  11시 30분 정도에 상계역 4번출구 도착 예상.

그 다음에는 거기서 뒤로 개천을 끼고 남쪽으로 내려 오면

거기가 (상계2동 양우아파트 102동 1106) 

그럼 서방이나 남방 식구들은... 에구!  9시에는 출발을 해야...

그러니까 구역모임이 있는 날에는 아예 다른 볼 일 볼 것 다 포기하고

 아침 먹고 그냥 바로...

- 종말에 완성될 천국의 모형을 방불케 하는 것이 이 땅의 교회라면,

  부활의 영광을 선취하여 누리는 자들의 그 아름답고 진실한

  그리고 서로를 귀히 여기고 아끼는,

  그러한 자들의 기쁨으로 충만한 모임이 되기를 빕니다.

7,8월은 더위로 방학하기로 했으니  상반기 마지막 모임이군요.

저희는 가족모임관계로 저만 참석하겠습니다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양혜선 집사님,

내일이 모임 날짜군요.

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음,

매진이라서 기차표를 구할 수가 없네요.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7일에 뵙겠습니다.

우리 샘터교우 전원이 벌써 하안거에 들어가 침묵 정진 중인 모양입니다.

구역모임에 대해 요 며칠 동안 눈팅들만 하고 있으니,

목사님께서 참다 못하셔서 직접 지원사격에 나서신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라도 올라오실 뜻을 분명히 보여 주셨는데, 이는

"서울 사는 교우들이여, 분발들 하라"는 그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 

양집사님 오늘 너무 고생하셨어요.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서 한 동안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 때 가면 제 집사람에게 자랑 좀 해야겠군요.

바깥 어른껜 인사 못 드리고 와서 송구스러운데, 

시간나시면 교회에서 얼굴뵙길 바란다고 전해 주세요.

아 그리고 불암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오늘따라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