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하루 앞두고 모두 잘 지내시지요?
고향에 가신 분도 계시고,
아니면 그냥 집에 남은 분들도 계시겠지요.
어떤 형편이든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 아시는 대로 내일은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으니
각자 형편대로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교회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고,
아주 특별하게 성공회나 가톨릭 교회에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10월 첫 주일에 뵙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목사님, 고맙습니다.
목사님께서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